'농작물 피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7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따뜻한 가정! 행복한 목회! 구미명곡교회 양동훈 목사·조덕순 사모, 다섯 아이 입양으로 사랑 실천 ‘삶이 곧 목회’ … 자녀들은 든든한 동역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0명의 대가족이 함께 따뜻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는 구미명곡교회(예장 합동) 양동훈 목사 가정을 찾았다. 양동훈 목사(52)는 아내 조순덕 사모(52)와의 사이에서 호영(25), 주영(24), 진영(20) 삼남매를 낳았다. 그러다 말로만...
규모 5.4 강진 발생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2:49분, 포항시 북구 북쪽 7km(흥해읍 망천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 9.12 경주 지진(규모 5.8)보다 작었으나, 포항시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일으켜서 충격을 던져주었다. 포항시의 집계(12월 4일 현재)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90여 명(중·경상), 재산 피해는 97,167백만원(잠정 집계),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는 최근 남태평양상의 피지에 모여 이곳이 ‘최후의 낙원’이라며, 집단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감금과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과천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에 대해 ‘이단의 적폐 사라져야 한다’라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위원회는 “최근 모 종편방송에서 경기도 과천에 있는, 이단성이 있는 모 교회에 대하여 여러 차례 그 문제점을 방송하였다”며 “한국인 수백 명이 해외에 나가게 된 과정을 철저히 조사하고, 이것이 강제적이거나 인권침해는 ...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지난 6월 17일 필리핀에서 사역하고 있던 백영모 선교사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그의 부인이 “남편 선교사가 안티폴로 감옥에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게시판에 국민청원을 올렸다. 이에 백 선교사의 석방을 위한 서명 운동과 응원하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오는 등 많은 국민들이 동참한 결과 지난 16일 국민청원 마감을 하루 앞두고 극적으로 20만 명을 돌파했다. 사건의 경위를 살펴보면 백 선교사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현재 마닐라의 안티폴로 경찰서에 구속 수감 중이라고 전해진다. 소명의 기회조차 없이 강제 연행된...
최근 신도 400여 명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켜 집단 생활하게 한다는 교회가 언론에 보도돼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 보도에 따르면 과천 E교회 신 모 목사는 피지를 말세의 최후의 낙원으로 속이고 집단 이주시킨 후 귀국을 희망하는 일부 신도들의 여권을 빼앗고 강제 노동을 시키며 심지어는 폭력을 일삼았다고 한다. 그러나 E교회는 ‘잘못된 비유풀이’ 등으로 몇 년 전부터 한국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사이비 집단이었다. 경찰은 신 모 목사와 지도부 3명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싶었다. ...
출처를 알 수 없는 수많은 가짜 뉴스들이 소셜 미디어를 타고 급속히 전달되면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한국을 비롯 미국 등 전 세계가 가짜 뉴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선거철이 되면 어김없이 상대를 비방하는 가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근거도 없고, 출처도 확인 안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SNS를 통해 전파된 가짜 뉴스가 실제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하였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부터인지 우리도 모르는 사...
최근 우리 사회는 부당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의 입장에서 그 아픔을 공유하는 공감대 형성이 널리 이뤄지고 있는 것 같다. ‘미투 운동’의 확산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보내는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가 그 한 예이다. 그러는 가운데 최근 공기업의 채용비리 사례들이 속속 밝혀지면서 또 한 차례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청년 실업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데 그동안 여러 공기업에서 공공연하게 청탁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비리를 저질러온 것이다. 이에 대해 정부가 뒤늦게 나서서 공공기관의 채용비리가 재발...
11.15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의 본당 내부 수리·복구 현장 CTS 7000미라클 방송 후 84일 만에 특집 마련 추가 균열로 ‘전파’ 판정 가옥 · 파손 교회 피해 현황 보고 수리 · 복구 작업, 주민 회복 위한 섬김의 현장을 찾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2월 6일~7일 이틀에 걸쳐 총 2부로 편성된...
나라 안이 어수선하다. 지난 1월 말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Me too) 운동이 문화계, 종교계는 물론 정치계까지 옮겨가고 있다. 급기야 지난 5일 안 전 충남지사의 정무비서 김 씨가 최근 8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안 전 지사로부터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언론 앞에서 폭로함으로 온 국민은 핵폭탄급 충격에 빠졌다. 안 전 지사는 그동안 깨끗한 이미지로 대중의 큰 사랑과 신뢰를 받으며 차기 대선 주자로 유리한 입장에 서 있었기에 국민들의 분노와 허탈감은 더 컸다. 김 씨는 곧이어 그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위계...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 ‘자장면 나눔 봉사’.(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지곡교회(목사 오주엽)는23일 지곡1리 지곡교...
▲경산옥산교회 설정수 원로목사와 김진호 담임목사가 힘차게 ‘화이팅!’ 하고 있다. 경산...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