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탄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북 유일 6.25전쟁 순교자 ▷ 엄주선 강도사 순교 이야기 엄주선 강도사는 1919년 5월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봉정동에서 출생했으며, 1935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부친과 함께 고향 다인면 봉정동에서 예천 상락교회까지 걸어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일제의 수탈로 부친과 함께 만주 봉천(현, 심양)으로 건너가 봉천에 있는 서탑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섬기다가 해방을 맞아 귀국했다. 엄 강도사는 대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복음을 위한 소명감에 불타 1949년 12월 장로회신학...
야월교회 순교이야기 야월교회(전남 영광군 소재)는 1908년 4월 5일 유진벨 선교사에 의해 교회가 세워져 일제 강점기에 교회를 중심으로 농촌계몽운동과 애국운동 등을 통해 지역 복음화에 힘썼다. 그러던 1950년 6월 22일 밤, 공산군 1개 부대가 이곳을 기습 했는데 야월교회 성도의 제보로 그들은 진압됐다. 그로인해 공산군들은 야월교회 성도들에 반감을 갖게 됐고, 이후 9.28 수복으로 쫓겨 산으로 숨어든 공산군들은 9월과 10월 사이 야월교회 전교인 65명을 불태우거나 산채로 매장해 ...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대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11. 이대영, 사역을 통해 일본에 저항하다 3·1운동 이후 민족혼을 배우기 원했던 의식 있는 젊은이들이 교회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 청년운동의 출발이자 상징이 된 기독청년면려회는 1921년 2월 5일 이대영 목사가 안동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길 때 안동교회에서 최초로 조직되었다. 면려회에 가입한 청년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교회의 여러 기관에서 봉사했으며, 복음을 들고...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9. 이대영, 중국선교를 향한 부르심에 순종하다 이대영 목사는 안동교회 2대 담임목사로 교회에 충성을 다하던 중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전도국의 부름을 받고 중국 산동 반도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는 1913년 한국교회 최초로 해외선교사를 파송하였다. 박태로, 사병순, 김영훈 목사는 중국 산동지방 선교사로 파송된 한국교회 최초의 선교사들이었다. 하지만 이들은 현지...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5. 이대영, 낙심하고 있던 청년들의 부흥을 꿈꾸다 1919년 3·1만세운동의 실패로 많은 청년들이 낙심하며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안동의 3·18 만세운동을 모의하고 주도했던 안동교회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민족혼을 일깨우고, 절망에 빠진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는 종교로 기독교가 인...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1887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출생한 이대영 목사는 시대를 앞서간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 믿기 힘든 유학이 강한 마을과 가정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도 혹독했다. 그는 더 이상 고향 땅에서 살지 못하고 객지로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일정한 훈련을 거친 후 하나님께서는 그를 고향으로 보내셨고, 뛰어난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 후 전도인, 조사로 활동하면서 평양신학교의 신학교육...
김 승 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영옥 목사 (金泳玉, 1871-1952) 9. 한국교회의 목사 대가족 · 명문가문을 이룬 사람, 김영옥 김영옥 목사의 아들 故 김은석 목사 김영옥 목사의 손자 故 김형태 목사 김영옥 목사 가문은 목사 대가족과 명문가문을 이루었다. 1대 김영옥 목사로부터 4대에 걸쳐 무려 9명의 목사가 배출되었기 때문이다. 1대 김영옥 목사, 2대 김영옥 목사의 장남 김은석 목사, 3대 김은석 목사의 자녀인 김형칠 목사, 김형일 ...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 영 옥 목사 (金泳玉, 1871-1952) 경산사월교회, 포항제일교회, 영주제일교회, 풍기성내교회 등에서 사역 … 안정과 성장에 기여 7. 경북지역의 초대교회를 든든히 세운 주의 종, 김영옥 김영옥 목사는 안동지역과 경북 북부지역에 산재한 지역 교회들을 든든히 세운 교회지도자였다. 그는 1921년 사임하고 1년 동안 영주, 지곡, 명동, 풍산, 수동 등 교역자가 없는 미약한 교회들을 순행하며 자청하여 순회목사로 사역...
김 승 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영옥 목사(金泳玉, 1871-1952) 4. 안동지역에 복음의 씨를 뿌린 교회개척자, 김영옥 안동에 복음이 처음으로 전해진 것은 부산을 거점으로 선교하던 배위량(W.M.Baird) 선교사에 의해서다. 그는 1893년 4월 17일 부산 동래를 출발하여 밀양, 청도, 대구, 낙동, 안동. 의성, 영천, 경주, 울산을 거처 5월 20일 부산으로 돌아가는 무려 1,240 리(里)나 되는 전도여행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5월 5일, 그의 역사적인 안...
김 승 학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 영 옥 목사 (金泳玉, 1871-1952) 1893년 베어드 선교사에 의해 안동지역에 복음이 전해진지 124년이 지났다. 오늘의 교회는 믿음의 선배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우리 모두는 너무도 잘 안다. 훌륭한 믿음의 선배 중에는 교역자들 뿐 아니라 평신도들도 포함된다. 이 분들의 헌신의 결과로 척박한 이곳 안동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은 뿌리를 내리고 자라 마을마다 교회가 서게 되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수고임을 알기에 감사할 뿐이...
▲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5월 21일 안동교회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제13회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지난 ...
▲ ‘성결교회 선교 118 연차대회 및 예성 제103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가 지난 5월 2...
▲ 이임 총회장 전태식 목사와 신임 총회장 이경은 목사(우) 부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하성) 제73차 총회가 5월 20...
▲ 시상식에서 회장 이덕표 집사(우측)가 상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1회기 어린이대회’...
▲ 제28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14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
선산읍교회(담임목사 김상로)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5일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선산읍교회는 지나온 12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예배...
▲경북·대구 기획조정실장 공동 주재로 23일 11시 대구광역시청에서 열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17...
구미시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구미코(Gumico)에서 열린 2024년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국내학술대회(KCSDT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영덕울진축산농협 우분 바이오차 국내최초 생산실증시설 준공.(사진=영덕군 제공) 경북 영덕울진축산농협(조합장 장영락)이 가축분 ...
▲경상북도 글로컬대학 민관협력추진단 본격 시동.(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2024년 글로컬대학 최종 지정을 위한 민관협력에...
▲농업 대전환 위한 공동영농단지 조성.(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울진농업대전환을 위해 평해읍 월송들 일원에 1...
▲구미시-도레이 첨단소재 분야 투자양해각서 체결.(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22일 서울 영등포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도레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