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 재 호 목사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기를! 경북도의 교회와 교회, 성도와 성도들을 하나로 묶어서 경북의 복음화를 앞당겨 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은 정보화시대입니다. 그러나 많은 정보를 받는 것 보다는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기독신문의 사명을 띠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부디, ...
산 위에 비춰지고 부흥하기를!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안정현 목사 경북하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북하나신문은 세상의 다른 신문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기독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나 경북은 복음화율이 낮은 척박한 땅입니다. 그런데 경북하나신문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의 소식들과 기독교연합회의 소식들은 물론, 하나님의 영적인 말씀을 담아 경북 전역에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부디 앞으로도 교회와 교회, 성도와 성도들의 소통의 기능, 성도들의 믿음을 ...
울 엄마 치마폭에 접힌 사랑 -경북하나신문 창간 11주년을 기념하며- 진상권 목사 오직 예수 나의 주님! 님의 사랑과 은혜로 덮혀진 길. 그 길목에 드리어진 긴 세월이여! 시린 가슴이 저미어 오던 때는 어찌하고 이제 조금, 내 주님의 뜻을 알아 가노매라 하나님의 나라 그 나라를 위하여 지면을 채우던 날밤들. 한 행간마다 부으시던 은혜, 마디마디 예비하신 내 주님의 손길이여! 저 심연에서 솟구치던 눈물이여! 광음(光陰) 십일 년! 십 년은 화살 같고, 하루 ...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사람이 사람을 훈련시키고, 사람이 사람을 성숙시켜 줍니다. 지극히 당연한 이야깁니다만 우리는 너무나 자주 사람 때문에 시험에 빠지고 그 사람 때문에 걸려 넘어졌다고 말을 합니다. 목회를 해 보면 절절히 느끼는 일이지만, 목장을 섬겨보면 사람이 얼마나 귀하고, 사람이 얼마나 무섭고, 사람이 얼마나 종류가 많은지에 대해서 뼈저리게 체험하지 싶습니다. 한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변화되어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그 보람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일이지만, 때로는 우리...
이정우목사 안동서부교회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말하기를 “산이 나를 받아 주었기 때문에 올라갈 수 있는 것이지 산이 나를 거부하면 내가 아무리 잘났어도 절대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산에서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히말라야 8,OOOm급 16좌를 모두 오른 사람입니다. 그런 그가 또 말하기를 “산은 정복하는 게 아니라 정상을 잠시 빌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산이 자신을 거부하면 결코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아무리 탁월한 기술과 장비가 있어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
신훈식 교장 상주동부초등학교 누군가가 한 얘기가 생각난다. 5분만 앞일을 예견하는 능력이 있으면 세계를 지배한다고. 그래서 그 예견하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생각해보니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는 듯하다. 바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하지만 이것만으로 다 해결되지는 않는다. 세상은 단순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보다도 더 복잡하고 어렵다. 특히 경제는 더욱더 그렇다.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이 경제정책을 입안해 펴본들 별 볼 일 없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국정 감사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최저시급을 계속해서 인상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냐? 로 여야 국회의원들의 고성이 오가는 중에 대학교 교수님 한 분이 참고인으로 채택되었습니다. 그분은 “나라가 기업을 잘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지론으로 설명하던 중에 국회의원들에게 훈계를 들었습니다. 그때 국회의원들에게 오히려 고함을 지르면서 “내가 당신들의 자식인 줄 아느냐? 이런 식으로 사람을 대할 거면 나를 왜 불렀느냐?”면서 주섬주섬 짐을 챙겨 들 때 겨우 말려서 그분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지난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양심적 병역 거부를 무죄로 판결함에 따라 향후 병역법 제·개정과 대체복무제 도입이 결정되었다. 진보 단체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서 아직도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볼 때 과연 이번 판결이 국민 정서에 부합한지 의문이다. 우리 헌법은 국가 안전보장이나 질서 유지를 위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법률로써 제한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제37조). 따라서 국민의 병역 의무는 현실적으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문제의 ...
한국 사회는 소득 불균형으로 인한 양극화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 때문에 각계각층이 몸살을 앓고 있다. 교계도 예외가 아니다. 70년대부터 급격한 교회성장을 이뤄 온 한국교회는 초대형 교회가 있는 반면 미자립 교회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교회까지 양극화 현상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통계에 의하면 한해 대략 3,000 교회가 문을 닫는다고 한다. 교회 재정이 어려워지면 결국 문을 닫을 수밖에 없다. 전국 6만여 교회 가운데 미자립 교회가 대략 60~70%가 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우리 주변에 ...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