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옛 성도들과 함께 한 최태원 목사(오른쪽에서 4번째), 김성길 담임목사(5번째 “가는데 마다 화평을 만드셨다”, “분란이 있는 교회, 나뉘어서 어려움을 겪던 교회를 찾아다니며 화평과 안정을 통해 부흥을 일궈내고, 건축까지 마치는 귀한 목사님” 미국 이민목회 사역 후 원로목사로 은퇴한 목회자가, 50여년 만에 목사 안수 후 국내 첫 담임 목회지였던 교회를 방문, 옛 성도들과의 감격스러운 만남과 함께 은혜로운 말씀을 증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인동교회(담임목사 김성길)는 지난달 ...
예장 백석대신 경북노회(노회장 윤상훈 목사) 제75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16일 영주시 소재 가흥동교회에서 개최됐으며, 주요안건 처리와 함께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부노회장 김기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서기 이선로 목사의 대표기도, 회의록서기 이상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윤상훈 노회장이 “합당한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내 지식, 내 생각, 내 판단으로 살지 말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 정재순 목사 (鄭在淳, 1878~1948) 4. 선교사의 동역자인 조사(助事), 정재순 부해리 선교사의 전도로 회심하고 예수를 믿게 된 정재순은 기독교 학교의 교사로 활동하다가 교회를 돌보는 조사로 사역하게 된다. 1908년에는 방혜법 선교사의 조사가 되어 상주 속산교회, 사산교회, 금혼교회, 등 상주지역에서 시무했다. 1909년에는 안의와 선교사의 조사가 되어 경산 삼복교회(현 경산교회), 사월교회, 전지교회(현 남산교회), 금곡교회, 복사교회(...
지난 8일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영덕지역에도 309.5m의 많은 비가 내려 영덕과 강구지역에 피해가 컸다. 그중 영덕군에 있는 금호교회(예장백석대신, 최기성 목사 시무)는 뒤편에 산과 산 사이에 배수로가 잘되지 않아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지대가 낮은 사택과 창고가 흙탕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이 소식을 듣고 예장백석대신 경북노회 소속 목회자 여러 명이 찾아와 신속하게 수습복구를 위하여 땀을 흘렸다. 복구현장에 찾아와 직접 봉사에 참여한 소백교회 이윤식 목...
경북 유일 6.25전쟁 순교자 ▷ 엄주선 강도사 순교 이야기 엄주선 강도사는 1919년 5월 23일 경북 의성군 다인면 봉정동에서 출생했으며, 1935년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부친과 함께 고향 다인면 봉정동에서 예천 상락교회까지 걸어서 믿음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일제의 수탈로 부친과 함께 만주 봉천(현, 심양)으로 건너가 봉천에 있는 서탑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교회를 섬기다가 해방을 맞아 귀국했다. 엄 강도사는 대구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복음을 위한 소명감에 불타 1949년 12월 장로회신학...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대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11. 이대영, 사역을 통해 일본에 저항하다 3·1운동 이후 민족혼을 배우기 원했던 의식 있는 젊은이들이 교회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 청년운동의 출발이자 상징이 된 기독청년면려회는 1921년 2월 5일 이대영 목사가 안동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길 때 안동교회에서 최초로 조직되었다. 면려회에 가입한 청년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교회의 여러 기관에서 봉사했으며, 복음을 들고...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5. 이대영, 낙심하고 있던 청년들의 부흥을 꿈꾸다 1919년 3·1만세운동의 실패로 많은 청년들이 낙심하며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안동의 3·18 만세운동을 모의하고 주도했던 안동교회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민족혼을 일깨우고, 절망에 빠진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는 종교로 기독교가 인...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1887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출생한 이대영 목사는 시대를 앞서간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 믿기 힘든 유학이 강한 마을과 가정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도 혹독했다. 그는 더 이상 고향 땅에서 살지 못하고 객지로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일정한 훈련을 거친 후 하나님께서는 그를 고향으로 보내셨고, 뛰어난 복음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셨다. 그 후 전도인, 조사로 활동하면서 평양신학교의 신학교육...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받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한 총회는 총회재판국원 15명을 전원 교체하고 재심을 결의해 명성교회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에 하소서’를 주제로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13일까지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67개 노회 1,5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교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명성교회 세습 관련 문제는 둘째 날 오후 헌법위원회 ...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청송군청 전경.(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어려운 장애...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전경.(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지자체 최초로 온라인 기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 2024 금쪽 놀이터 캠페인 실시.(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4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
▲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