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직분의 두 얼굴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오랫동안 교회가 기도하며 준비한 은퇴식과 임직식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마쳐진 것을 무엇보다 하나님께 깊이 감사를 올립니다. 교회가 하는 일 가운데 중요하면서도 특별한 것이 바로 임직예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유는 교회의 진짜 얼굴은 건물이나 제도가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교회의 직분자가 그 교회의 보여지는 모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직분은 교회나 직분자 개인에게나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교회는 직분자에게 영향을 주고 또 직분자에게...
장로 1명, 장립집사 30명, 권사 78명 등 새일꾼 109명 세워 ▲ 김천제일교회는 1월 21일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식을 가졌다. 임직식에서 장로임직, 집사취임, 집사임직, 권사취임을 받는 직분자들이 손을 들고 서약하는 모습. 김천제일교회(예장합동, 조병우 목사 시무)가 새해를 맞아 1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본 교회당에서 항존직 은퇴 및 임직 감사예식을 가졌다. 김천제일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손님을 초청하지 않고 본 교회 성도들로만 예배를 드렸으며, 엄숙한 가운데 은퇴식과 임직식이 진행...
주님의 나라를 방해하는 3대 세력 조병우목사 김천제일교회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이든지 세 가지 세력이다. 권력과 부자와 교권이다. 이 세 가지 사람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라가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린 사람들이 정말 많다. 권력과 부자와 교권이 왜 그렇게 사람들이 가지고 싶은 삶의 목적이 되는 것일까? 인간은 구태여 권력을 가지지 않아도 훨씬 더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권력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불행을 줄 수 있는가를 알면서...
이 나라로 가정과 교회에 죄를 짓지 않게 하소서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사람의 삶에서 가장 큰 단위는 국가라는 단위고, 가장 작은 단위는 가정이라는 단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의 특성은 국가라는 단위보다는 가정이라는 단위를 가지고 있는 조직입니다. 때문에 성도는 문제를 볼 때 한 가정의 문제로 적용해 답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식입니다. 가정이 가진 가장 귀한 은혜는 바로 생명을 얻는 유일한 기관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어떤 조직과 기관도 가정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가정은 생명이 출생하고 그 생명을...
사람에 대한 사랑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어떤 원로 목사님이 목회하면서 느끼는 감정 중에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 어려운 이유는 ‘정말 사랑할 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고 느끼는 감정을 이기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우리는 내가 기대했던 사람들에게 상처를 입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사랑하도록 세팅이 되어 있는 혈육이 아니면 쉽게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 왜냐하면 사람을 사랑할수록 그 사람에게 상처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주님의 나라를 대적하기 쉬운 3대 세력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주님이 부활하신 이후에 부활에 대한 두 가지 방향성이 나타난 사실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잘 알고 있다. 하나는 예수님의 부활이 실제 사실이라는 교회의 주장과 다른 하나는 예수님의 부활은 거짓이고 제자들이 밤에 훔쳐 갔다고 주장하는 세력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을 거짓으로 만든 데는 세 가지 요소가 있었다. 하나는 돈이요, 둘째는 교권 즉 대제사장이요, 셋째는 권력이었다.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한 군병들이 대제사장에게 가서 사실을 말하니, 대제사장...
악의 집요함 조병우목사 김천제일교회 사탄의 집요함을 가장 잘 보여주는 말씀이 바로 욥기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욥의 재산을 다 빼앗았으면 ‘그래, 욥이 참 신앙이 깊다’ 그렇게 인정할 것 같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모든 자식들을 하루아침에 빼앗고, 그 앞에서도 믿음을 지킨 욥을 보면서 ‘참 위대한 신앙인이다’라고 인정해 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다. 욥의 몸에 건강을 다 빼앗고도 욥이 불행에 굴복하지 않자 마지막으로 아내와 친구까지 동원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욥을 믿음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했다. ...
문사무엘 목사, 전윤성 변호사 강사로 초청 제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김천시연합예배가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승면 목사) 주최로 8월 15일(주일) 김천제일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천시교역자연합회, 김천시장로연합회, 민족복음화운동본부김천, 김천아가페포럼, 교회여성연합회, 김천시청기독신우회, 김천기독운전자회 등에서 후원했다. 이날 연합예배는 양승면 회장의 인도로 드렸으며, 임무만 장로(장로연합회 회장)의 기도 후 문사무엘 목사(다수교회)가 ‘성도가 누려야 할 해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
변하지 않는 사람 조병우목사 김천제일교회 어떤 목사가 목회를 하면서 가장 절망적인 상황에 대한 자기 마음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그것은 사람에 대한 기대가 무너졌을 때라고 했다. 결국 목회란 사람에 대한 기대를 마음에 품고 한평생을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닮았다는 것이 솔직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기대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마음속에 행복감을 심어주는 성도들도 많다고 했다. 목회하면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사람들이 자신의 지난 삶에서 잘못된 것들을 털어내고 새 삶을 사는 모...
사람을 외롭게 한 아픔 조병우목사 김천제일교회 어떤 부부가 오랜 세월을 살아온 뒤에 서로에게 질문을 했다. 먼저 아내가 남편에게 당신이 나와 결혼을 해서 살아오면서 가장 용서하기 어려운 일이 무엇인가를 물었다. 이때 남편이 아내를 향해서 이렇게 대답을 했다. 당신에게 가장 용서하기 어려운 상처는 나를 외롭게 한 잘못이라고 했다고 한다. 사람이 살면서 함께 하는 것으로 가장 큰 감사가 되는 것은 외롭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쩌면 사람에게 외로움은 가장 두려움을 주는 공포의 대상과 같은 것이다. 그래...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포럼을 열고 ‘무종교인의종교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종교인 중 ‘종교는 없지만 신의 존재는믿는다’거...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은 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임정수)가 예수사랑을 이웃에 전하는 일에 나섰다. 포항대도교회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에...
박성욱 목사의 은퇴감사 및 선교사역 ‘미션제대로’ 창립예배가 4월 13일 풍양제일교회에서 드려졌다. 박 목사는 목회사역 44년(근속 22년)을 마치고 은퇴했다. 1부 ...
영주노회 장로산악회(회장:김장호 장로)는 4월 12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기 ‘가족산행’을 개최했다. 이번 산행은 하루 일정으로 다녀왔으며, 대구달...
경주구정교회(담임목사:장인대) 원로목사인 고(故) 월광 이규호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1주기를 맞아 지난 4월 12일(금) 구정교회 본당에서는 추모예식이 열렸다. ...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
▲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
▲상주시, 경천대 관광지 전기버스 운행 개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10월 31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
▲안동시, 일본 사가에시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 개최.(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4월 24일(수)에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