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세상을 살면서 가장 어려운 일 가운데 하나는 자기 마음을 비우는 일이다. 비우는 것은 채운다는 것과 반대 개념이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된다. 왜냐하면, 사람의 본능은 채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 본능과 싸워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이다. 모든 삶의 구조가 채우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채우는 과정의 반복이 바로 삶의 투쟁이기도 하다. 결국, 누가 더 많이 채우고, 누가 더 많이 쌓아올리는가가 삶의 성과로 해석되는 구조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마음...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휴 애런슨은 18세의 젊은 나이에 고향 스웨덴을 떠나 혼자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누구 한 사람 반겨주는 사람도 없었고 일자리를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루는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서 무작정 서부로 가는 기차의 화물칸에 올라탔으나 열차 승무원에게 발각되어 실컷 얻어맞고 열차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매 맞은 몸으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있는 강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그렇게도 처량해 보일 수가 없었습니다. 차라리 강물에 몸을 던져 버릴까 하는...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사람에게 영향을 많이 주는 대상 가운데는 가족이 있다. 아버지 어머니가 한 인생의 삶에 많은 영향을 준다. 이유는 간단하다. 가족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불행한 사람 가운데 가족관계가 문제의 출발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쩌면 유전적인 영향부터 시작하여 모든 배움의 방향성이 가족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이 가족 외에 전혀 다른 방향에서 올 때도 있다. 부모나 가족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문제를 가진 사람은 많다. 정말 모범...
교만을 부추기는 세상에서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나라마다 교만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음을 보게 된다.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적 교만에 빠지도록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나라들이 멸망을 당한 모든 역사는 국가적 교만에 국민이 빠질 때였다. 이 시대에 사람의 마음을 도적질하는 애국이란 이름으로 교만을 부추기는 것에서 이 나라를 지켜야 한다. 한 나라가 말씀으로 돌아가서 겸손할 때에 그 나라가 소망을 지키는 나라가 된다. 누구라도 교만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또 자신이 교...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8.15 광복절 김천시연합예배’가 8월 14일(주일) 김천제일교회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김천시연합예배가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최인선 목사) 주최로 8월 14일(주일) 오후 3시 김천제일교회(조병우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예배는 회장 최인선 목사의 인도로, 서정식 장로(장로연합회 회장) 기도, 김낙주 목사(김기총 서기) 성경봉독, 운남교회 찬양대의 찬양, 강사 조성현 목사(부산장신대 교수)의 ‘삼중 자유’ 제하 설교, 특별기도, 봉헌, 은혜드림교회 중창팀...
마음의 안과 밖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진정한 하나가 되려면 동일한 기쁨으로 기뻐할 수 있어야 하고 동일한 슬픔을 함께 슬퍼할 수 있어야 한다. 기쁨이 다르고 슬픔이 다르면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없다. 겉으로는 함께 있으나 마음으로는 함께 하는 모습일 수가 없다. 사람들은 은근히 다른 사람의 일에 겉과 다른 마음을 가질 때가 많다. 다른 사람의 불행을 볼 때 겉으로는 안 됐다고 말하면서도 속으로 그 불행이 내게 오지 않았음을 인하여 기뻐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좋은 일을 볼 때 나와 비교하면서 시...
자신의 교향곡을 연주하라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역사 속에는 수많은 승리의 이야기가 있다. 일반적으로 상대를 이기는 사람이 영웅이라는 찬사를 받는다. 남을 이긴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능력이 아닐 수 없다. 사람들은 승패를 걸어놓고 이기는 사람과 패배한 사람을 나누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이기는 자에게는 온갖 명예와 부귀까지도 가지게 한다. 반대로 패배한 사람에게는 패배를 실패로 규정해서 짓밟아 버리는 일도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진정한 승리는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위...
좋아하는 것과 좋아해야 하는 것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사람이 살면서 좋아하는 것과 좋아해야 하는 것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은 중요한 삶의 변곡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성숙하기 전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하지만, 성숙한 인생은 자신이 좋아해야 하는 것을 이해하고, 수용하고, 그리고 그 삶에 자신을 둘 줄 아는 태도이다. 언젠가 어떤 시의 글귀에 이런 표현이 있는 것을 보고 가슴 먹먹한 느낌을 받았던 때가 있다. 부모로 산다는 것은 자식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보다...
전쟁 이야기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주님께서 말세를 말씀하시면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될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냥 조심하면 피해갈 수도 있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 결코 아니다. 때문에 전쟁을 볼 때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보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전쟁이라는 것은 선한 사람이 먼저 시작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전쟁은 인간이 짓는 가장 무서운 범죄가 되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인하여 입는 피해는 인간의 어떤 범죄...
습관은 내 삶이 낳은 또 다른 나입니다.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사람은 그 사람의 타고난 능력이나 자질로 사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삶을 이끌어가는 힘은 그 삶에서 길들여진 습관의 힘일 때가 많습니다. 습관은 삶에서 만들어진 것이어서 원래 그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습관은 그 사람의 삶에 군주와 같이 군림합니다. 때문에 사람이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이고 잘못된 습관 때문에 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삶이 쌓여서 습관이 되기 때문에 오늘 내가 사는 삶은 습관이...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