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피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물주소판 '지진 옥외대피장소' 설치 모습.(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주소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시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등 682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물주소는 건물이 아닌 시설물의 위치를 도로명주소를 활용해 주소를 표시하는 것으로 시설물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동안 다중이용시설물에는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아 인근의 건물번호 또는 지번주소를 대체해 사용하는 등 정확한 위치표시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달 버스정류장 585개소·졸음쉼터...
지난 5월 20일, 20년 만에 가장 강한 슈퍼 싸이클론 태풍 ‘암판’이 벵골만을 강타했다. 이로 인해 50만 명이 집을 잃었고 1,00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피소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불가능했다. 방글라데시는 그 전에 이미 누적 확진자가 25,000명을 넘어선 상태에서 태풍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대부분 양철로 지어진 집들이 태풍으로 파괴되었고 전력공급도 끊겼다. 복구는 오래 걸리고 코로나19로 일을 하지 못한 지 오래된 상황에 태풍 피해까지 입은 성도들을 위해 오픈도어가 긴급구호에 나섰...
▲포항지진 특별법 촉구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국회)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 주세요!” 지진실상과 시민들의 염원 전해 여야 3당이 포항지진 특별법을 발의하고 추경처리를 위한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일 국회의원회관 로비와 서울역 대합실에 ‘포항지진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는 사진 전시회’가 동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포항지진 특별법 제정과 시민안전을 위한 국가지원이 지지부진 하자, 국회의원과 국민들에게 지진의 실상을 제대로 알리고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자 열렸다. 아수라장이 된 시가...
주변에 ‘알’리고, 머리를 ‘감’싸고, 흔들림 멈출 때까지 ‘기’다림 대규모 재난 시 자조(自助) 능력 향상 통한 공조(共助) 형성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중심 맞춤형 지진대피훈련 실시 포항시는 7월 9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흥해읍 이장 60명을 대상으로 지진 발생 시 마을 주민의 안전을 책임질 방재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현장줌심 맞춤형 ‘찾아가는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지진재난의 이해와 지진 행동요령이라는 주제로 포항북부소방서 신종섭 팀장의 이론교육에 이어, 실제 지진재난 시 당황하지 않고 ...
규모 5.4 강진 발생 지난 11월 15일(수) 오후 2:49분, 포항시 북구 북쪽 7km(흥해읍 망천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규모 면에서는 지난해 9.12 경주 지진(규모 5.8)보다 작었으나, 포항시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일으켜서 충격을 던져주었다. 포항시의 집계(12월 4일 현재)에 따르면, 인명 피해는 90여 명(중·경상), 재산 피해는 97,167백만원(잠정 집계),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피해...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2019년 기해년 신 년 사 호미곶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함께 기해년(己亥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뜻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시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철강경기를 비롯해 장기간 지속된 국내외 경기침체 등 크고 작은 어려움 속에서도우리 포항은, 지난해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더 큰 발전을 향한 뜻깊은 발걸음을 내디딜수 있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포항이 지역경제활성화와 함께 新북방교류협력 도시이자...
지난달 22일, 기쁨의교회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돕기 위해 포항에 거주하고 있는 다양한 외국인 1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교환학생, 주부, 원어민 강사, 국제학교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외국인들은 이재민들이 식사를 마친 후 식당 청소와 주방 정리, 설겆이를 담당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외국인들도 포항에서 지진을 경험했다. 한동대 교환학생인 로멜(파키스탄)과 타샤(러시아)는 지진 직후 다른 학생들과 함께 기쁨의교회로 대피했다. 이후 마음의 안정을 찾고 봉사활동을 위해 교회를 다시 찾은 것이다. 미술을 ...
지난 23일, 탈북민 공동체인 주사랑 교회 이사랑 목사와 10여명의 성도들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쁨의교회 지진대피소를 찾았다. 생업이 있지만 돕고 싶은 마음에 휴가를 내고 참여한 사람이 대부분이다. 청소와 궂은 일에는 자신있다는 탈북민들은 곳곳으로 흩어져 화장실, 복도, 계단 등을 청소했다. 식사를 마치고 주방과 식당 정리를 도맡았다. 김장과 반찬 만들기에도 힘을 보탰다. 힘든 내색 없이 주방 일을 마무리하고 봉사활동을 마쳤다. 봉사에 참여한 탈북민은 “지진 후 몇 일만에 이재민들을 위한 대피소와 천...
영덕 강구교회(담임목사 연제국)는 지난 18일 ‘수재민 초청 힐링 한마당’을 통해 수해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강구교회는 지난 10월 초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영덕 지방이 큰 피해를 보았을 때 이재민 대피소를 운영하며 이재민들을 돌보는 데 앞장섰던 교회이다. 이날 강구교회에서 펼쳐진 ‘수재민 초청 힐링 한마당’ 행사는 태풍 피해주민을 비롯한 700명이 넘는 지역 주민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 본 행사에서는 초청 가수들과 민요팀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졌고, 주민들에게 정성어린 저녁...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