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실천이 더 중요합니다. 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새해 한 주간 동안 감사나눔의 기적이라는 책을 함께 읽으면서 그 내용으로 특별 새벽기도회를 했습니다. 모두가 좋아했습니다. 책의 내용이 쉽고 실제적이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좋았고, 예년과는 다르게 풍성한 선물을 나눌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특새(특별 새벽기도회) 후에 많은 분들이 ‘정말 좋았다’ ‘아주 실제적이어서 우리 부부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연로하신 부...
한 사람이어도 충분합니다. 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오래전 신학대학원을 졸업할 즈음의 이야기입니다. 교회를 탐방하는 중에 시골의 작은 교회에 설교할 교역자가 없어서 교인들끼리 예배를 드리는 곳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곳이어서 일 년 가까이 비어 있다는 말을 듣고서 내가 그 교회를 부흥시켜 보리라는 마음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얼떨결에 담임 교역자가 되었습니다. 이사해 보니 열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는 작은 교회였기에 당연히 재정은 절대적인 미자립이었으며, 교회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어떤 일조차...
영덕군(재난안전대책본부장, 영덕군수 이희진)은 지난 9월 4일 토요일 새벽에 발생한 영덕시장 대형화재의 복구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추석 대목을 앞두고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상가의 피해가 많은 가운데 영덕군은 14일 영덕 장날부터 임시시장을 개장할 수 있도록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덕 임시시장은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건설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상·하수도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컨테이너 설치를 위한 부지 정리 중이다. 10일 금요일까지 컨테이너 47동 설치를 완료하고 14일부터 추석 대목장 개...
다음에 할 것인가? 지금 할 것인가?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언제부터 할 것인가? 라는 질문을 한 두 개쯤은 가지고 있지 싶습니다. 영어공부를 오늘부터 할 것인가? 날씨가 시원해지는 가을부터 할 것인가? 다이어트를 오늘 저녁부터 할 것인가? 이번 행사가 끝난 후부터 할 것인가? 등등. 마음은 있지만, 언제부터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신앙의 영역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CS 루이스가 쓴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책에서 악마 중의 악마인 스크루테이프는 자신의 조카...
봉안당 5,922기, 자연장지 6,092기 수용 가능 장례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 기대 ▲울진군립추모원 봉안당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친환경·최첨단 시설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인 울진군립추모원을 오는 4월 2일부터 임시개원 한다고 밝혔다. 총 229억 원(국비 55억 원, 도비 12억 원, 군비 162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된 울진군립추모원은 경북 동해안 최초로 자연친화적으로 조성하였으며, 화장로 3기, 봉안당 5,922기, 자연장지 6,092기, 유택동산, 관리사무소, 주차장 등을 ...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코로나19-팬데믹이 갑자기 찾아와서 온 세상을 뒤흔들어 놓은 채 쉽게 떠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어쩌면 겨울철 감기와 함께 더 심각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염려스러운 것은 코로나는 누군가로부터 전염되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또 다른 누군가를 전염시킬 수 있다는 강한 전염성 때문에 우리는 마음을 졸이며 하루하루를 지냅니다. 이 전염성을 잡기 위해서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는 의료계와 사회건강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매일같이 ...
천석길 목사 구미남교회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의 모임이 힘을 잃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예전에 비해서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모임을 중단하거나 그 열심이 식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진지하게 생각해 보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사람이 많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한 사람의 가치관이 바뀌는 것은 누군가가 한 사람을 향한 애정과 기도가 있을 때입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교회에 한 분이 전도되어 나오셨는데, 그분은 교회에 관심은 있지만 중국집을 하고 있어서 늘 점심시간을...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코로나로 인해서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애매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업이 코로나 때문에, 공부가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말을 하듯이 신앙생활도 코로나 때문에 열심을 낼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행정명령이 내려진 수도권에서 최근에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가 은혜롭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정부의 방역지침을 무시하고 억지로 교회에서 모여서 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비대면으로 세미나 신청을 받았고, 강의와 간증도 온라인으로 했으며, 질의·응답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을 보았...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영화에나 나올법한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게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잠시만 참으면 회복될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위협적이며 이제는 자연스러웠던 모임과 교회생활이 아득한 옛날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정치와 언론이 교회를 희생양으로 삼아서 신앙생활 자체를 위협하는 듯한 최근의 현실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현장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신앙적으로 연약한 성도들은 자연스럽게 말씀과 기도와 교제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아무런 생각이 없으면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런 결과도 얻을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우리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농부는 봄이면 씨앗을 뿌립니다. 그런데 어떤 한 농부는 다른 일에 바빠서 씨앗을 뿌리지 않았지만 가을에 다른 사람이 추수할 때에 자신도 추수하겠다는 마음으로 들판에 나가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올해 연초에 광풍처럼 불어닥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평범했던 일상이 멈춤 내지는 혼돈 그 자체로 우리의 삶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생산기반의 에그태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비 확보.(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
▲축산면 영덕물가자미축제 행사장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활동 모습.(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
▲경상북도 ⇔ 구미시 ⇔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8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
▲울진군청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일까지 휴가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다량의 생활폐기물 발생을 ...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거래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업...
▲보문단지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천년고도 경주는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다.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