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중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3일(수)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 학교 급식을 위한 2019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확정하여,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실시할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교급식 기본 방향」은 교육부의 관계법령 개정 내용 및 주요 정책 방향, 학생·학부모·급식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 내용을 매년 수정 보완하여 학교급식 내실화와 안전관리를 위한 사항을 중심으로 학교급식관계자들이 업무에 참고하기 쉽도록 작성된 경북 학교 급식 추진 안내서이며 지침서이...
이철우 도지사는 국내 게임 소프트웨어 QA(품질보증) 분야 국내 1위로 꼽히며, 게임 컨설팅부터 다양한 온라인 토털 설루션 등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게임콘텐츠 전문기업 IGS(주) 경북지사를 찾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의 게임 산업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지역 게임 콘텐츠 기업 대표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지역 청년 10여 명을 만나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젊은이들이 경북의 내일을 밝히는데 함께 해주기를 부탁했다. ...
출처를 알 수 없는 수많은 가짜 뉴스들이 소셜 미디어를 타고 급속히 전달되면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한국을 비롯 미국 등 전 세계가 가짜 뉴스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특히 선거철이 되면 어김없이 상대를 비방하는 가짜 뉴스들이 쏟아져 나온다. 근거도 없고, 출처도 확인 안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SNS를 통해 전파된 가짜 뉴스가 실제 선거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하였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이 우리 사회에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으면서 언제부터인지 우리도 모르는 사...
한국 교회는 오래전부터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해 왔다. 왜냐하면,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도 공개적으로 못할뿐더러 만약 이를 거역할 시 법을 위반한 죄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영국 교회가 침묵한 결과 ‘평등법’이 통과되었고, 미국 교회도 침묵하자 그 결과 ‘혐오범죄 방지법’이 통과되었다. 그 이후로는 동성애를 넘어서 동물 수간도 허용한 유럽의 사례를 볼 때 이 사회가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
구미시민교회(담임목사 조민상)는 지난달 30일~31일 두뇌학자 홍양표 박사를 초청해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는 주제로 200여 명의 성도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가정 치유세미나를 가졌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3번에 걸친 강연에서 홍 박사는 ‘뇌의 건강과 믿음 생활’, ‘뇌 구조와 발달과정’, ‘청소년의 뇌 구조와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소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홍 박사는 “4차원 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람은 창의성과 인성이 융합된 인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로봇 같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
이혜훈 집사는 “군형법 92조 6항을 폐지하자는 이들이 이미 국회 안에까지 진입 했다”고 우려를 표하고 “모든 이 나라의 아들들이 군에 가는 상황에, 상명하복의 군 체제에서 상관에 의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면 중독과 탐익하는 수준에 이르러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로 전락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슬람에 대한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며 철저히 대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헌법 상 국민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주어지는데 일부 ...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새로워져야 한다는 의식이 기독인들 가운데 팽배한 이때 ‘성경으로 돌아가자’라는 의미를 가슴 가득 품고 지역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창세기로부터 출발, 요한계시록까지를 단 하루 만에 집중해 통독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자로서 각오를 새롭게 다잡았다. 예장(통합) 경안노회 목사회(회장 강석호) 주최 ‘7시간 성경통독수련회’가 지난 15일 오전 9시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 소예배실에서노회 소속 목회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사 김...
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용묵)는 지난 21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상주경찰서와 함께 “줄어드는 술잔, 여유 있는 아침 이라는 슬로건 아래 음주 폐해 예방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들은 알코올은 중독 물질이자 발암물질로 각종 질병과 암 발생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알렸다. 폭탄주를 즐겨 마시고 술잔을 돌리는 음주 습관은 과음, 폭음으로 이어지기 쉬우며 지나친 음주는 알코올성 간질환, 치매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음주운전, 가정폭력 등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 시키고 있다는 사실도 홍보했다. 김용묵...
나의 출애굽기(4) 드보라 11. 대학생 시절, 남편과의 첫 만남 대학 생활 중에 가장 중요했던 일이라고 한다면 남편을 만난 것이었다. 그 당시 우리 집은 꽤 살림살이가 괜찮았다. 집에서 술도 만들어 이웃에게 팔기도 했다. 옆집 아줌마는 우리 집에 술 받으러 자주 오셨었는데 오실 때마다 나에게 자기 시동생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하셨다. 그렇지만 나는 그리 귀담아듣지 않고 웃어넘기곤 했다. 그런데 하루는 아주머니가 억지로 심부름 거리를 만들어서 나를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가셨다. 가보니 이웃집의 ...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