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교지를 찾아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감리교 최초 선교사 아펜젤러” 아펜젤러(H.G.Appenzeller, 1858~1902) ▷아펜젤러 선교사 소개 아펜젤러 선교사는 미국감리교 선교회에서 한국에 공식적으로 파견한 최초의 선교사이다. 그가 미지의 한국 땅에 첫발을 디딘 것은 1885년 4월 5일 부활절이었다. 그날 제물포에 들어온 외국인은 아펜젤러 부부를 비롯해 미국 장로교 언더우드 선교사였다. 아펜젤러는 한국에서 17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는 우리나라 신교육의 효시가 된 배재학당을 세워 교육에 힘썼으며 정...
“순교자의 피는 교회의 씨앗이다” ▲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전경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 소개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은 한국교회의 밑거름이 되었던 순교자들의 순교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세워진 기념관이다. 기념관이 추진된 것은 한국기독교 선교 100주년을 맞았던 1984년이다. 당시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는 영락교회 정이숙 권사가 기증한 경기도 용인시 추계리의 대지 36만㎡를 바탕으로 건립 사업을 추진해 1989년 기념관의 문을 열었다. 3층 건물인 기념관 1층 입구에는 한국의 초기 교회 역사...
▲법성교회 앞 순교기념비 ▲현 법성교회 전경 ▷법성교회 순교 이야기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과 좌익에 의해 학살당한 민간인은 122,799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서 전라남도 지역의 피해(43,511명) 중 절반에 가까운 21,225명이 영광군에서 피살되었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피해가 가장 컸는데, 그들은 기독교를 부정하고 공산주의를 선택할 것을 강요당했으며, 인민군들에 의해 일가친척이 모두 학살되는 경우도 많았다. 영광군 법성포에는 1950년 9월 중순 인민군이 마을에 총을 쏘며 들어왔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수) 각북면사무소에서 지역 기관단체장및 수강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의 잠재능력개발 및 역량강화를 위한 제34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1987년에 시작해 대구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청도여성대학은 매년 1개 읍면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각북면은 2012년 이후 7년 만에 다시 개강을 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희망찬 청도, 행복한 군민의 멋과 품위를 찾아서”라는주제로 10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27일까지 매주 월, 수, 금요일에진행된다. ...
▷손양원 목사의 생애 손양원 목사는 1902년 경남 함안군에서 손종일 장로의 장남으로 출생하였다. 손 목사는 아버지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을 받아 진주에 있는 경남성경학원에 입학하면서 복음전도자가 되었다. 이후 1935년에 평양신학교 입학, 1938년에 졸업했으며, 여수 나병원 애양교회에 부임하여 나병환자를 돌보았다. 일제 치하에서 손 목사는 신사참배를 반대하다 체포되어 여수 경찰서에서 10개월간 구금, 광주 구치소와 광주 형무소에서 1년 6개월간 옥고를 치러야 했다. 1943년 5월 17일 출옥 후에도 그는 계...
▲광주에 최초로 건축된 북문안교회와 교인들(1910년)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에 앞장선 교회 1904년 12월 25일 유진 벨(배유지) 선교사의 임시 사택에서 드렸던 크리스마스 예배는 광주에서 드린 최초의 공식적인 개신교 예배였으며 동시에 양림리교회(현, 양림교회)의 시작을 알리는 첫 예배였다. 이때 참석하였던 사람은 김윤수 집사 가정, 변창연 조사 가정을 포함한 40명이었으며, 구경하러 몰려든 시민이 200여 명이었다. 양림리교회는 이후 북문안교회, 남문밖교회, 금정교회로 불리다가 1924년 금정...
▲김제 만경교회 순교기념비 ▷만경교회 순교 이야기 1913년 외서리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만경교회는 한국전쟁 당시 김종한 목사와 강성진 장로를 비롯한 15명의 성도들이 교회를 지키고 탄압에 항거하기 위해 ‘반공혁명단’을 만들고 인민군에 저항하다 순교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한국전쟁 발발 후 인민군과 좌익세력들은 김제와 만경 일대를 장악했으며 예배당을 점거하고 예배를 방해했다. 1950년 9월, 이들의 탄압에 맞서기 위해 만경교회 최정렬 성도를 주축으로 기독청년들은 비밀결사대 ‘반공혁명단’을 조직했다....
정충사 전경(사진제공=예천군) 약포 정탁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김규탁)에서는 예천이 낳은 우국충정의 약포 정탁 선생 혼(魂)을 찾아 나섰다. 약포 정탁 선생은 1526년 10월 8일(양 11.12)에 용문면 금당실에서 출생하였다. 어려운 환경에서 절차탁마(切磋琢磨)하여 벼슬길에 나아가 42여 년을 멸사봉공(滅私奉公)한 청백리이자 누란지위(累卵之危)에서 충무공 이순신을 구원해 명량대첩에서 왜적을 대패시켜 임란을 승리로 이끌게 한 명재상이다. 선생은 1597년(선조 재위 31년) 이순신 장군이 모함을 받아 역적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52호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자천리 773 이 교회는 1903년에 미국인 선교사 어드만(Erdman)이 신자(信者)들과 합심(合心)하여 지은 것으로 전국에서 보기 드문 한옥교회이다. 건물은 동서쪽으로 약간 긴 네모형태의 우진각(모임)지붕이며, 주 출입구는 양 측면에 두었다. 내부는 후면의 양쪽에 온돌방을 두고, 중앙부는 칸막이를 설치하여 남·녀석을 구분한 예배공간을 마련하여 구한말의 남녀칠세부동석의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였다. 구조는 나지막한 기단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
▲문준경 전도사(1891~1950)는 생전에 복음 전도자의 삶을 살다가 공산군들의 총칼에 순교당했다.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문준경 전도사 순교 이야기 문준경 전도사는 1891년 전남 신안군 암태면 수곡리에서 태어났다. 17세에 결혼했지만 남편이 제대로 돌보지 않아 20여 년을 시부모와 함께 살았다. 이후 목포에서 어렵게 살다가 전도를 받아 북교동성결교회에 나가게 된다. 그리고 이성봉 목사의 영향으로 열성적인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된다. 문 전도사는 나이 40세에 경성성서학원에 입학해 공부했으며...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청송군청 전경.(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정보통신에 대한 접근과 이용이 어려운 장애...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전경.(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지자체 최초로 온라인 기반 슈퍼컴퓨터 시뮬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미시, 2024 금쪽 놀이터 캠페인 실시.(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지난 4일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
▲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