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유산으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컴 오피스에도 정식 탑재 ▲칠곡군은 '칠곡할매글꼴' 홍보에 열정을 쏟고 있다. (사진=칠곡군 제공) “지역민으로서 칠곡할매글꼴을 쓸 수 있어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칠곡군에서 시작된 칠곡할매글꼴 열풍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지역민들이 앞장서 글꼴을 알리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27일 왜관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신혜경(39·네네치킨) 씨는 “정성껏 요리한 음식을 배달하기 전에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칠곡할매글꼴로 작성한 감사의 글을 상자에 붙인다”며 “다른 글꼴보다...
집을 허무는 세상 조병우목사 김천제일교회 인간 삶의 기본 구조는 사람이 살면서 발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다. 그것이 바로 가정이고, 그것이 가족이다. 사람이 아무리 다른 시대를 산다고 해도 이 삶의 구도가 언제나 이 세상의 기본 구도이고 이것이 변하는 세상에서도 사람의 삶을 지켜주는 울타리가 되었다. 그러나 사람은 풍습과 문화라는 이름으로 이 가정의 형태와 구도를 왜곡시켜 왔고 여러 가지 욕심들이 가정의 모습을 변형시켜온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종교라는 이름으로 가정...
“곡절의 역사 지킨 연당교회” ··· 강두수 영수 후손 4대째 교역자로 섬겨 ▲소강석 총회장이 연당교회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오른쪽 강경희 전도사) 예장합동 한국기독교역사사적지 제25호로 지정된 연당교회(예장합동, 강경희 전도사 시무)의 사적지 지정 감사예배 및 현판 제막식이 4월 19일 연당교회에서 열렸다. 총회역사위원회(위원장 신종철 목사) 주관으로 드린 감사예배는 위원장 신종철 목사 사회, 회계 손원재 장로 기도, 총회장 소강석 목사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역사의 연대를 ...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자연유산 등재 절차 진행 울릉군은 4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울릉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기 위한 첫걸음이며 현재 2021. 2. 16~ 6. 25까지 『울릉도·독도 세계자연유산 타당성조사 및 학술연구용역』을 수행 중이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에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닌 ...
4일 예천군기독교연합회관에서 ··· ‘부활 신앙의 회복’ 다짐 ▲예천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강전우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예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명규 목사) 주최로 개최된 예천군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2시 예천군기독교회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드려졌다. 올해 연합예배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성도가 함께 현장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기독교회관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연합회 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예배 실황은 유튜브로 생중계돼 각 교회에서는 영상으로 예배에 참...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곽선희 목사, “부활신앙의 부활” 메시지 전해 ▲말씀을 전하고 있는 곽선희 목사.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양승면 목사, 이하 김기총) 주최 ‘2021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4일(주일) 오후 3시 김천제일교회(조병우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드려졌다. 이날 연합예배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각 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와 장로를 중심으로 200여 명이 현장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예배는 회장 양승면 목사의 인도로, 장로...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우리 교단의 고신대학교 정시 모집에서 신학과 지원이 미달 되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경쟁이 치열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기사를 검색해 보니 고신대학교만 아니라 16개 신학대학교의 신학과 지원이 미달이라고 합니다. 깊은 한숨과 함께 우리도 유럽교회처럼 큰 예배당이 텅 비는 것은 아닌지 섬뜩해집니다. 또 하나 충격적인 것은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었습니다. 군인들이 철통같이 방어를 한 전쟁터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인정하지 못하고 포용하지 못하는 인간의 잔인함을 보...
안동이 배출한 첫 해외선교사, 이대영 목사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1887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출생한 이대영 목사는 시대를 앞서간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 믿기 힘든 유학이 강한 마을과 가정에서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그 결과는 너무도 혹독했다. 그는 더 이상 고향 땅에서 살지 못하고 객지로 떠나야만 했다. 하지만 일정한 훈련을 거친 후 하나님께서는 그를...
손현보 목사, “예배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강조 ▲부산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는 교회 시설 폐쇄 이후 지난 17일 주일 오전예배를 교회 앞 야외 잔디밭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수백 명의 교인이 참석했다. 부산 강서구청이 19일 0시부로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에 내린 폐쇄명령 조치를 해제했다. 세계로교회는 지난 12일 강서구청으로부터 시설 폐쇄 명령을 당했다. 손현보 목사는 지난 17일, 교회 앞 야외 잔디밭에서 드린 오전예배 설교에서, “정부는 교회를 코로나 주범으로 보이게 함으...
이정우목사 안동서부교회 왜 아브라함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를 복의 근원으로 삼으시겠다고 부르셨을 때 그 부르심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를 보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11:8)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창세기 12장 1절부터 본격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그가 어떻게 살았으며 무엇을 행하였는지에 대해 성경은 거의 말하지 않고 ...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