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사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좌)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 (우)싸니 야야 토고 재경부 장관 경상북도는 장동희 새마을세계화재단 대표이사를 단장으로 도와 재단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지난 18일(금) 포르 냐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새마을운동 보급 협약체결을 위해 경북 대표단이 방문 중이라는 소식을 접한 냐싱베 대통령이 기존 일정을 취소하고 대표단과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옴에 따라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포르 냐싱베 대통령은 “한국의 새마을 운동에 대해 많은 공부...
한국 교회는 오래전부터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해 왔다. 왜냐하면,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도 공개적으로 못할뿐더러 만약 이를 거역할 시 법을 위반한 죄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영국 교회가 침묵한 결과 ‘평등법’이 통과되었고, 미국 교회도 침묵하자 그 결과 ‘혐오범죄 방지법’이 통과되었다. 그 이후로는 동성애를 넘어서 동물 수간도 허용한 유럽의 사례를 볼 때 이 사회가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시 종군기자로 활약했던 故 밥피어스 선교사가 한국의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개발구호단체이다. 월드비전은 이후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대의 민간 NGO로 성장하였으며, 월드비전의 시작이 된 한국은 1991년 세계 최초로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전환되어 지금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40여 국가를 후원하는 국가로 활동하고 있다. 월드비전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6.25 전쟁 발발 67주...
영주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예방 및 차단을 위해 시민 및 농가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최고 100%이며, 현재까지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양돈 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주로 바이러스에 오염된 돼지고기나 돼지 부산물의 반입, 비행기나 선박에서 나온 남은 음식물을 돼지에 급여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중국 라오닝성 선...
포항장성교회(담임목사 박석진)는 지난달 24일 약 250여 명의 교인이 참가한 가운데 ‘개안수술을 위한 전교인 걷기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걷기대회는 시각장애인 수술기금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교인들은 1인당 참가비 1만 원을 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2시간여 동안 교회를 출발해 영일대해수욕장을 돌아 교회로 돌아오는 약 4㎞ 구간을 걸었다. 박석진 목사는 “예수님은 어두운 이 땅에 빛으로 오셨다”며 “시각장애인의 눈을 뜨게 하는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시력을 잃...
이정우목사 안동서부교회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랑바레네에서 사랑의 의술을 펼쳐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한번은 모금을 위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 갔을 때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 나왔습니다. 모두가 1등 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슈바이처 박사는 1등 칸이 아닌 3등 칸 쪽에서 내렸습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3등 칸 쪽으로 몰려갔을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박사님 왜 3등 칸에서 내리십니까?” 그 때 슈바이처 박사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4등 칸이 없어서요”...
예장(합동) 청도 길부교회(담임목사 최점식)에서는 지난 24일, 남아프리카 선교사로 9년째 사역하고 있는 박성원 선교사(남아프리카 음솔로지 사랑의교회 담임목사)를 초청해 선교 사역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박 선교사는 안동대학교와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총신대학 목회대학원을 거쳐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아프리카 선교의 비전을 품고 남아프리카에 음솔로지 사랑의교회를 세우게 되었다. 교회 부속 건물로는 도서관(120평), 사택 및 게스트 하우스, 카페 등이 있으며 박 선교사와 지은혜 선교사(박 선교사의 사모)는 태권도(30명), ...
영주 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이건태)는 지난달 27일 권정호 목사(봉화제일)를 강사로 모시고 교회 개척 7주년 기념 및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김성하 장로(영주노회장, 봉화제일)의 축사와 김기태 목사(영주노회 부노회장, 원리)의 축도, 봉화제일교회의 축하금 전달식 등의 축하 순서가 있었다. 하늘소망교회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선교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청하요양병원(6년), 문수 효사랑(4년), 안동 시온복지재단을 섬겨오고 있다. 특히, 5년 전부터 중앙아프리카공화국(뚜아데라 대통령)...
예장(통합)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빌딩에서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승호)과 국민일보(사장 변재운)와 함께 ‘밀알의 기적’ 협약식을 개최했다. 국민일보는 지난 8일 안동서부교회 이정우 목사가 밀알의 기적 협약식에 참여한 내용을 보도했다. ‘밀알의 기적’은 가난과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을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함께 돌아보며 기도하는 캠페인이다. 이들 단체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아프리카 모잠비크를 방문한다고 매체는 전했다. 모잠비크는 아프리...
▲경제인 간담회 장면 지난 8일(목) 한-러 지방협력포럼과 경북 경제인 간담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단독 면담에서 경북지역 현안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와 같은 해외 새마을 사업은 어떻게 돼 가나?”라는 문 대통령의 질문에 이 지사는 “코이카 등 정부 지원의 새마을 ODA사업은 대부분 중단됐고, 경북도에서 자체적으로 계속 추진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새마을 사업은 이름을 바꾸지도 말고 새마을 해외 사업을 지속하라”고 그 자리에서 청와대 정무수...
▲ 목회데이터연구소가 포럼을 열고 ‘무종교인의종교의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종교인 중 ‘종교는 없지만 신의 존재는믿는다’거...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은 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임정수)가 예수사랑을 이웃에 전하는 일에 나섰다. 포항대도교회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7일에...
박성욱 목사의 은퇴감사 및 선교사역 ‘미션제대로’ 창립예배가 4월 13일 풍양제일교회에서 드려졌다. 박 목사는 목회사역 44년(근속 22년)을 마치고 은퇴했다. 1부 ...
영주노회 장로산악회(회장:김장호 장로)는 4월 12일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기 ‘가족산행’을 개최했다. 이번 산행은 하루 일정으로 다녀왔으며, 대구달...
경주구정교회(담임목사:장인대) 원로목사인 고(故) 월광 이규호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 1주기를 맞아 지난 4월 12일(금) 구정교회 본당에서는 추모예식이 열렸다. ...
▲ 총회 동부지역훈련원 주최 ‘제5회 동부지역 교역자부인 수련회’에서 사모들이 기도하고 있다. 예장통합 총회 동부지역훈련원(원장...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주민설명회 개최.(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은 4월 25일(목)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
▲구미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살고 싶은 농촌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
▲영주시, 군부대 장병 대상 청년 고민상담소 운영.(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는25일 육군50사단 영주봉화대대 안보관에서 군 장...
▲상주시, 경천대 관광지 전기버스 운행 개시.(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5월 1일(수)부터 10월 31일...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감도.(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사업에 최종 ...
▲안동시, 일본 사가에시와 자매결연 50주년 기념식 개최.(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4월 24일(수)에 자매도시 일본 사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