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왕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물론 회중 가운데에는 비밀경찰이 있었을 테고, 내가 한 말이 문화부장관의 귀에 들어가면 장관은 격분할 게 뻔했다. 그러나 나는 약속대로 질문했고, 질문에 대답했을 뿐이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해 놀라운 방법으로 우리를 사용하신다. 그래서 박해받는 교회를 찾아갈 때마다 기대가 크다. 그곳에 가면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증거 할 기회가 생기고 고통받는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구나 사역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늘 도리어 내가 그들에게 보...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쿠바의 젊은 세대가 길을 잃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쿠바교회를 도와야겠다는 결심이 더욱 굳어졌다. 카스트로 의장을 만나고 싶었지만, 대신해서 문화부 장관과 마주 않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사람이 쿠바의 기독교 박해를 주도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당신이 언제 쿠바에 와서 어떤 일을 했는지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의 모든 행적과 내가 만난 사람들이 자세히 적혀 있는 경찰 보고서를 보여주었다. “오늘부터 쿠바에서 설교를 해서는 안 됩니다.” 쿠바...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광대하다. 특정한 국가나 집단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만민을 위하여 계획하신다.” 몇 년 전에 목이 아파 허브티를 마신 적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산이었는데, 차에 달린 손잡이 꼬리표에 짧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앞장서지 않으면 꽁무니만 좇게 된다.” 그리 점잖지 못한 표현일 수는 있지만, 담긴 단순한 진리가 머리를 때렸다. 우리의 영적 부르심에 적용해 보았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우리에게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넌 안돼!”사람의 영혼을 급속도로 시들게 하는 말이 있다면 아마 이 한 마디일 것이다. 나는 평생 이 말을 수도 없이 듣고 살았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시는 곳에 가서 그 뜻을 따르고자 할 때 이런 말을 듣는다면, 반드시 정색하고 상대방의 태도를 꾸짖어야 한다. 1953년 글라스고 WEC에서 훈련을 받을 때, 성탄절 전후 짧은 방학 동안 지낼 만한 곳이 없었다. 요통으로 인해 가을 학기 대부분을 침대에서 보내면서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주님의 나의 최고봉”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고...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예언적 말씀을 듣자” 하나님을 위해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우리는 반드시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은 대부분 특별한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니고, 높은 학식이 있었던 것도, 신학교 마지막 학기에 소명을 받은 것도 아니었다. 일반적으로 선지자들은 일상에서 하나님을 섬겼던,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때면 의연히 일어나 여러 왕국의 흥망성쇠를 좌우했다. 그들의 사역에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었다....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6:13) 우리는 이제 완전히 한 바퀴를 돌아 출발점이었던 하나님의 뜻을 돌이키는 것에 관한 이야기로 다시 왔다. 주의 기도의 마지막 부분이다. 에베소서에 있는 바울의 광범위한 기도는 이렇게 끝난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엡3:20~21) “우리...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마6:13) 20세기 후반에 교회는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피상적으로 변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보기 원하며, 하나님께 사용되기를 원하며, 사도들이 본 것과 같은 기적을 보기 원하며, 더 깊은 삶을 살기 원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리의 삶과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는 너무 얄팍해서 그리스도인 대부분이 그것을 경험하지 못한다. 우리는 성경에 나오는 그리스도인들과 같아 보이기를 원하며 그들과 같은 말을 하기 원한다. 그...
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마6:13) 이 기도로 우리는 전투에 대비하여 우리를 무장시켜 주시고 우리와 그리스도의 몸 전체가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다. 이 기도 역시 이기적인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면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형제자매가 공격을 당하게 내버려두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나는 탁월했던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역이 몇 년 사이에 도덕적으로 영적으로 파탄에 이르게 된 경우를 ...
이정우목사 안동서부교회 네 종류의 친구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지만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가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두 번째는 저울 같은 친구입니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 저쪽으로 기울듯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다음은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
60여 명의 아동, 예술과 공연 체험으로 즐거운 하루 보내 ▲입체 조형물(비행기)을 제작한 후 모둠별로 발표의 시간을 갖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 체험을 마치고 단체촬영. 구미 열린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은수 목사)는 지난 8월 7일 구미시 인동초등학교에서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화예술NGO 예술과시민사회(대표 오상길) 주최로 진행된 이번 ‘2019 신나는 예술여행’은 아이들이 예술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 성취감과 기쁨을 느끼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포항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용량 청록수소 공급시스템 기술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Kick-off 회의를 가졌다.(사진=포항시 제공) ...
▲달라지는 주요 조례.(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제275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조례 22건을 비롯해 총 26건의 조례와 규칙을...
▲휠체어럭비 경기 장면.(사진=문경시 제공) ‘2024 전국휠체어럭비 리그대회’ 개막전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문경...
▲생산기반의 에그태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비 확보.(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
▲축산면 영덕물가자미축제 행사장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활동 모습.(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
▲경상북도 ⇔ 구미시 ⇔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8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