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새소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4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 이자벨라(5세) 구미겨자씨교회 박재묵 집사·최현숙 권사의 친손녀이다. 현재 아빠·엄마(박준성·안토니나 부부), 언니와 함께 러시아 사라토브시에 거주하고 있다. “이자벨라야, 무슨 기도했어?”라고 할아버지가 물어보니,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했다는 이자벨라. 어린아이의 순수한 기도를 통해 어른들이 배우는 것 같다.
나의 출애굽기(3) 드보라 8. 딸이 대학 가는 것을 반대하신 아버지 그렇지만 아버지의 태도는 모순적인 면이 있었다. 그렇게 여자가 공부하는 것을 반대하시면서도 언니는 대학을 보내려고 하셨기 때문이다. 언니는 공부를 그리 잘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언니에게 경제나 회계 관련 공부를 하면 좋겠다 생각하셨다. 그래서 언니를 경제 관련 대학에 보내기 위해 억지로 학교 교장선생님 등하고 뒷문으로 사업을 해서 뇌물도 건네주었다. 당시 러시아 빵이 귀했는데...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정재순 목사 鄭在淳, 1878~1948) 1900년 초 어느 날 정재순 목사는 부해리(傳海利, H.M. Bruen) 선교사와 만났다.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만났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다만 정재순이 20을 갓 넘은 나이에, 경산 어느 마을에서 부해리 선교사를 만났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예수를 믿기로 결심한 이후 정재순은 단 한 번도 교회를 떠난 적이 없이 초창기 한국교회를 위해 헌신했다.그는 교회 안에 세워진 기독교...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대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11. 이대영, 사역을 통해 일본에 저항하다 3·1운동 이후 민족혼을 배우기 원했던 의식 있는 젊은이들이 교회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 청년운동의 출발이자 상징이 된 기독청년면려회는 1921년 2월 5일 이대영 목사가 안동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길 때 안동교회에서 최초로 조직되었다. 면려회에 가입한 청년들은 성경을 공부하고, 교회의 여러 기관에서 봉사했으며, 복음을 들고...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 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이 대 영 목사 (李大榮, 1887~1968) 5. 이대영, 낙심하고 있던 청년들의 부흥을 꿈꾸다 1919년 3·1만세운동의 실패로 많은 청년들이 낙심하며 실의에 빠져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안동의 3·18 만세운동을 모의하고 주도했던 안동교회는 주민들에게 새로운 대안으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러한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성경공부를 통해 민족혼을 일깨우고, 절망에 빠진 청년들에게 소망을 주는 종교로 기독교가 인...
경주제일교회(정영택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9월 20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아름다운 경주의 도시 미관 정비에 애쓰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위로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이날 위로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경주시 환경미화원과 제일교회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재롱잔치, 위로의 노래 등의 공연이 이어졌고, 경주제일교회의 마음을 담은 소정의 기념품 전달과 식사 나눔 시간을 가지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제일교회는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김 승 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영옥 목사(金泳玉, 1871-1952) 4. 안동지역에 복음의 씨를 뿌린 교회개척자, 김영옥 안동에 복음이 처음으로 전해진 것은 부산을 거점으로 선교하던 배위량(W.M.Baird) 선교사에 의해서다. 그는 1893년 4월 17일 부산 동래를 출발하여 밀양, 청도, 대구, 낙동, 안동. 의성, 영천, 경주, 울산을 거처 5월 20일 부산으로 돌아가는 무려 1,240 리(里)나 되는 전도여행을 통해 복음을 전했다. 5월 5일, 그의 역사적인 안...
영덕군이 신생아 증감비율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인구통계에 따르면 영덕의 신생아 수가 2016년 163명에서 2017년 208명으로 28%나 증가했다. 전국적으로 저출산이 심각한 상황에서 영덕의 출산율이 크게 증가한 것은 출산장려금 확대와 출산·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쓴 결과다. 2016년 합계출산율(※ 합계출산율 : 가임여성(15~49세) 1명이 평생 출산하는 평균 자녀 수)1.225로 초저출산 사회(※ 초저출산 사회 : 합계출산율 1.3명 이하)에 접어들자 영덕군은 「영덕군 출...
신훈식 교장 상주동부초등학교 어린 시절 나는 소 꼴을 뜯기러 가거나 들일을 가서 뱀을 만나면 반드시 산 채로 잡아 오는 아이였다. 또 여름철이면 학교에 가는 시간 외에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족대와 낚싯대로 항상 물고기를 잡으러 다녔다. 이유는 간단했다. 아버지께서 뱀술과 매운탕을 즐겨 드셨기 때문이다. 그러던 6학년 어느 날 날벼락이 떨어졌다. 6km나 떨어진 낙동강까지 걸어가서 낚시하던 나를 아버지께서는 형님을 시켜서 찾아오게 하였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께서는 불호령으로 “이놈의 자식! 공부는 하지 않고 온...
김하은 어린이(5세) 구미제일교회 강희도 안수집사·유영숙 권사의 외손녀이다. 죽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 출석하며 ‘핑크 공주’로 불려진다. 하은이와 주원(8세) 남매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선물로 얻은 아이들이라고 한다. 철야집회에 엄마 따라가서 “오빠와 사이좋게 놀께요”라고 두 손 모아 기도하고 있다.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