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칼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신임회장 장호성 장로 지난 19일 대림감리교회(담임목사 강득환)에서 열린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21대 회장으로 취임한 장호성 장로는 장로회와 감리회를 위해 낮은 자세로 섬길 것을 다짐했다. 박용후 장로(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전명구 감독회장은 이풍구 장로로부터 연합회기를 전달받아 장호성 장로에게 인계했다. 또한, 전 감독회장은 이풍구 장로에게는 공로패를, 장호성 장로에게는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장호성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어진 2년의 임기 동안 전국의 많...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0회기 신임임원들이 축하를 받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대표부회장 설정수 목사, 대표회장 이정우 목사, 직전회장 이장희 목사, 수석상임부회장 방영팔 목사)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20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과 신임임원, 증경회장을 비롯한 총대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장희 목사, 이하 경북기총) 제20회 정기총회가 지난 15일(금) 오전 11시 안동서부교회(이정우 목사 시무) 본당에서 도내 각 지역 목회자와 장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성결혼과 이슬람 세력의 침투, 이단 세력확장 국가근간을 흔드는 망국적 요소 최영열편집부장 길고도 짧았던 대선전을 끝나고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했다. 15명의 후보(최종 2명 사퇴) 중 유일하게 선택을 받아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것이다. 국민의 한 사람이며 크리스천인 우리로서는 현재 상황마저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 믿기에 文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다. 최근까지 대한민국 역사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맞아 촛불과 태극기 집회로 양분된 국민...
촛불과 태극기 물결 사이에서… 최영렬 편집부장 두 나라 군대가 전쟁을 앞두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이 나라를 크게 축복하시고 은혜를 부어주셔서 전쟁에서 반드시 상대국을 물리치고 승리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을 믿는 두 나라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선 과연 어느 나라의 손을 들어 주셔야 하는가?’ 은혜를 나누기 위해 모인 소 모임 나눔 도중 촛불집회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는 형제를 또 다른 형제가 좌경세력이라며 비난하자, 모임은 이내 두 부류로 나눠져 서로를 비난...
특이한(?) 후임자 청빙 최영열 기자 교역자 청빙과 관련해 특이한(?) 광고를 보게 됐다. 내용인 즉 ‘후임될 목사를 청빙합니다’란 문구였고 아래쪽엔 해설이 붙어 있었다. “위 표현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설명을 드립니다. 벧엘교회는 아시는 바와 같이 단번에 후임을 맡기는 것은 무리가 따릅니다. 그러므로 수년간 부목사로서 혹은 협동, 특별목사로서 후임과 동역의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원할 목사님이 개인적인 역량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경력이 있어도 좋고, 여건이 좋지 않...
예장 주요 4개 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부부수련회가 지난 1일과 2일 경주 더케이 호텔과 경주 일원에서 개최됐다. 합동과 통합 대신 고신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부부 60여명은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의 초청으로 부부수련회를 가지면서 친선 도모는 물론 한국교회의 발전과 장로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첫날 오준현 장로(고신총무)의 사회로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진 4개 교단 임원들은 먼저 초청자인 고신 회장 조대형 장로의 환영사에 이어 대신회장 이재원 장로, 통합회장 박순태 장로, 합동회장 김성태 장로가 각...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동안 목회 칼럼을 통해 경북하나신문 독자들에게 친근한 안동서부교회 이정우 목사님을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것은 행운이고 영광이었다. 열정적인 목회의 비결이 궁금했고, 마르지 않는 깊은 영성은 닮고 싶은 부분이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도 기꺼이 응해주신 목사님께 다시 한번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린다. 다음은 이정우 목사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기자: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
두란노아버지학교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정덕교 장로)에서 진행하는 경북서부46기 아버지학교가 지난 6월 23일~7월 21일까지 5주간의 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점촌시민교회(문병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아버지의 영향력’, ‘아버지의 남성’, ‘아버지의 사명’, ‘아버지의 영성’, ‘아버지와 가정’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진행은 차정현 총무가 맡았다. 아버지학교는 이 땅의 아버지들에게 “아버지란 누구인가...
진리와 진실을 고민하다. 박은숙 기자 하나님은 그의 풍성하심을 따라 우리에게도 풍성한 지성과 영성, 감성과 판단력을 주셨다. 우리가 그 모든 것을 선한 뜻대로 사용하며 마음껏 누리기를 원하셨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주소는 어떠한가. 우리의 누림은 많은 영역에서 짓눌려있지는 않은지… 먼저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을 누림에 있어 우리는 사탄의 공격을 자주 접하게 된다. 사탄의 공격은 참으로 경계의 대상이다. 주님께 생명을 드리겠노라고 평생을 헌신한 주의 종들조차 그 올무를 피하기가 어렵다. ...
'세 겹 줄'의 의미 박은숙 기자 지난 11월 15일, 강도 5.4의 포항 지진은 생각보다 피해가 심각했다. 지진 이후, 인명과 재산 피해, 그리고 이재민의 집계 숫자는 커져만 갔고, 그에 못지않게 각계각층의 따뜻한 손길 또한 쉴 새 없이 매스컴에 보도됐다. 그런데 유독 마음을 끄는 뉴스는 ‘포항 기쁨의교회’가 이재민 대피소로 교회 건물을 개방하고 섬기고 있다는 소식이었다. 불과 며칠 전 한국의 대표적인 어느 대형교회의 父子세습 문제로 불편했던 마음들이 씻겨지는 기분이었다. 취재를 위해 현장을...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