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변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0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이여, 침묵이 죄다. 지금 침묵하면 영원히 침묵해야 할 상황이 오고 말 것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소 목사는 지난 6일 국민일보 '시온의 소리'에 '침묵이 죄다'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이렇게 강조했다. 소 목사는 지난 4일 새에덴교회에서 이정훈 교수(울산대)를 초청해 ‘교회가 나라의 심장이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 것을 언급하며 글을 시작했다. 한때 이정훈 교수는 종교자유정책연구...
윤 형 구 장로 경북하나신문발행인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엡 6:13)고 말할 때 ‘구원의 투구를 쓰라’(엡 6:17)고 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투구’란 군인에게 있어서 머리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군인의 위용을 드러내는 기능도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 군병된 우리가 구원의 투구를 쓴다는 것은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확신을 가지라는 것이다. 또한 그로 인해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라는 뜻으로 보면 될 것이다. 특별히 우리가 “구원”의 투구를 써...
예장 주요 4개 교단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부부수련회가 지난 1일과 2일 경주 더케이 호텔과 경주 일원에서 개최됐다. 합동과 통합 대신 고신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부부 60여명은 고신전국장로회연합회의 초청으로 부부수련회를 가지면서 친선 도모는 물론 한국교회의 발전과 장로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첫날 오준현 장로(고신총무)의 사회로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진 4개 교단 임원들은 먼저 초청자인 고신 회장 조대형 장로의 환영사에 이어 대신회장 이재원 장로, 통합회장 박순태 장로, 합동회장 김성태 장로가 각...
윤형구 장로 본지 발행인 우리는 영적 싸움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진리의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엡 6장14절)고 말씀하신다. 여기서 “의의 호심경”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함을 받은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롬 23~24) 하나님은 우리에게 벌써 예수로...
윤형구 장로 본지 발행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 중에 첫 번째가 진리의 허리띠를 띠는 것이다. 진리의 허리띠, 양심적이고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옳고 그름을 분별해야 한다. 복음의 의미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의 뜻을 옳게 깨달아야 한다. 반드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이다. 거짓말 하고 속이는 사람은 영적싸움에서 백전백패한다. 마귀가 거짓말쟁이요 속이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거짓말을 하고 속이는 사람은 영적 싸움이 필요 없는 사람이다. 마귀의 일을 하고 있...
윤형구 장로 경북하나신문 발행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증경회장 요즈음 우리 주변에서 ‘이단’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다. 한국의 주요 기독교 교단에는 이단대책위원회가 조직되어 있으며, 교회 입구에 ‘이단 출입금지’라는 문구를 붙여 놓은 교회들도 많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SNS에도 이단들의 접근 방법, 이단 분별법 등, ‘이단 사이비 경계’에 관한 글과 정보들은 넘쳐난다. 그런데 과연 이단은 우리가 피하거나 두려워해야할 존재일까? 사실 이단은 에덴동산에서부터 활동하지 않았던가. 이단의 실체는 마귀가 아니던가. 따라서 ...
김 광 림국회의원 ‘경제, 일자리, 편안한 삶이 있는 경북을 만들고 싶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 선언 이후 90여 일 동안 하루하루 바쁘게 일정을 이어가고 있는 김광림 의원(안동, 자유한국당)을 지난 3월 초, 안동교회의 로뎀나무 카페에서 만났다. 김 의원은 영남대학교 행정학과 4학년 때 행정고시 14회에 합격했고, 32년을 경제부처 현직에서 공직 생활을 한 후, 세명대학교 총장을 거쳐 지금은 3선 국회의원으로 10년 째 지역민을 위해 일하고 있다. 다음은 김 의원의 신앙...
특별대담 대담·정리 : 최영열 편집부장 교단 연합은 쉽지 않지만 반드시 이뤄내야 하기에 지도자들의 의식구조는 깨어나야 한다. 믿음으로 몸부림쳐야 하고 성화되어 주님 닮아가야 한다. 이도 결국 영적 싸움이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가치가 있다. 참여하는 교회도 적은 관계로 회장이 돈 많이 내야하는 체계이다. 즉 돈 많이 내거나, 돈 많이 거둘 수 있는 사람만이 회장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돈 적게 내는 교회는 발언권도, 회장 맡기도 어려운 상황. 이런 분위기가 계속되는 한 진정한 연합이 이뤄질 ...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동안 목회 칼럼을 통해 경북하나신문 독자들에게 친근한 안동서부교회 이정우 목사님을 직접 찾아뵐 수 있는 것은 행운이고 영광이었다. 열정적인 목회의 비결이 궁금했고, 마르지 않는 깊은 영성은 닮고 싶은 부분이었다. 예고도 없이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도 기꺼이 응해주신 목사님께 다시 한번 지면을 빌어 감사를 드린다. 다음은 이정우 목사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기자: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
최근 예장합동, 예장통합 등 장로교 주요 교단들이 총회를 통해 새로운 임원 선출과 주요 쟁점들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쳤다. 이번 총회는 다뤄야 할 중요한 현안들이 있었기에 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우선 통합총회는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재판국의 판결을 거부하는 일관된 목소리를 냈다. 총회는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판결의 근거가 된 헌법위원회의 해석을 채택하지 않았고, 재판국원 15명 전원을 새로 교체하기로 결의했다. 이로써 김하나 목사 청빙건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으며 재심 재판국에 넘겨졌다. 한편, ...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