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석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극동방송 구미본부가 개설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극동방송 구미본부(본부장 조상덕)가 지난 12월 6일(금) 구미 진평동에 위치한 본부 스튜디오에서 개설 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구미목회자자문위원회 부위원장 천석길 목사, 대구극동방송 운영위원장 구정모 장로, 구미운영위원장 손주식 장로 등 지역 목회자와 기관장, 방송진행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1년간 방송 스튜디오 복음전파 사역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경북하나신문(발행인 윤형구 장로)이 도내 목회자와 장로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제5회 친선 골프대회’가 12월 3일(화) 오전 7시 구미 CC에서 열렸다. 지역 교계 지도자들의 사역을 위로하고 스포츠를 통해 교직자 간 친선을 도모하고자 매년 열리는 본 대회는 지난해 10월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됐으며, 점차 많은 목회자와 장로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16명이 4개 조를 이뤄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를 마친 후, 대...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참 괜찮은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자기 일에는 열심도 있고, 실제로 어떤 일을 처리하는 능력도 있지만, 전체를 보는 관점이 부족하거나 판단할 수 있는 분별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분별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기도하고 성경읽기라고 대답할 수 있겠지만, 기도와 성경읽기에만 빠져 있으면 오히려 자신을 가두는 자기밖에 모르...
‘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열어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가 주최한 ‘목회자 초청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대표 라영국 목사)는 지난 11월 19일 구미남교회(천석길 목사 시무) 비전홀에서 ‘목회자 초청 세미나’ 및 ‘창립 20주년 감사 가족의 밤’ 행사를 열었다. 오전과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는 홍성철 목사(세계복음화 문제연구소 소장)와 서영석 목사(한국어린이전도협회 대표)가 주강사로 나서 ‘복음의 의미’와 ‘교회학교의 위기 전도로 살리자’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사람과 사람이 친밀해지려면 서로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면 천 목사가 만나는 목사님 중에는 단순히 선배님과 후배로만 만나는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조심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예의를 갖추어 상대합니다. 그런가 하면 아주 소수의 목사님들은 존경하는 형님으로, 혹은 사랑하는 동생으로 대하는 목사님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만나자마자 커피 사주세요! 라고 스스럼없이 조르기도 하고, 밥 사줄게 가자! 라고 억지로 끌어당기기도 합니다. 오...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산티아고의 순례길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잘 다녀왔습니다. 이 길은 800여 킬로가 되는 거리를 40일 계획으로 많이 걷습니다. 나는 휴가를 대신해서 다녀오는 여행이어서 보름 일정이지만 실제로 걷는 날짜는 11일이 됩니다. 그래서 더 많이 걷기 위해서 매일 30여 킬로를 걸었습니다. 때로는 체력의 한계를 느끼곤 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고 놀라운 것은 사람의 몸이 극에 달할 정도로 힘이 들면 정신세계는 순수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철학자들과 설교가들이 많이 걸었던 것 같습니다. 산...
밥을 먹는 것도 예배입니다.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신약성경의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의 사역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도 식사를 하셨고, 세리와 같은 죄인들과도 식사를 하셨고,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 때도, 또 부활 후 다시 만나서도, 그리고 베드로의 실수를 위로하시고 다시 사명을 주실 때도 언제나 식사의 자리에서였습니다. 식사하는 모습이 그렇게 자주 등장한다는 것은 밥을 같이 먹고 싶어 했던 예수님의 의도였다는 것과 교회와 밥은 떼래야 뗄 수 ...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우리나라에 두 번(1994년, 2014년) 개봉한 ‘흐르는 강물처럼’이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를 통하여 보여주는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서 줄거리는 잊어도 그 영화의 포스터에 나오는 낚시하는 그림은 오래도록 잔상으로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장교 출신의 아주 보수적인 목사님에게 노만과 폴이라는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사랑의 표현과 칭찬을 잘 못 하는 완고한 성격이었지만 두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 낚시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어려서부터 아들과 함께 경치 좋은 ...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교회를 칭찬하는 최고의 언어는 ‘은혜로운 교회이다’라는 말이지 싶습니다. 설교를 하는 목사가 듣기에 가장 좋은 말 역시 ‘은혜로운 설교를 한다’라는 말이지 싶습니다. 문제는 은혜롭다는 말의 뜻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목사 초년병이었을 때에는 예배가 끝난 후에 교회 로비에서 교인들과 인사를 하는 시간에 아주 가끔씩은 “목사님 오늘 설교가 참 은혜로웠습니다”라는 칭찬을 들을 때면 자신도 모르게 힘이 나고 어깨가 우쭐해지곤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더 흐른 후...
천석길목사 구미남교회 전반기 삶공부를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VIP초청주일에도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전반기 새가족 환영회도 분위기 좋게 치루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섬겨 주시어서 한 영혼 한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큰 기쁨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교회의 여러 행사를 치르면서 우리가 전통적인 다른 교회와의 차이점 중에 하나는 행사 때마다 간증을 하는 순서입니다. 삶공부를 수료하면서 간증을 하고, VIP를 초청한 주일에도 간증을 하고, 새가족 환영회에서도 간증이 있...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사진=인터넷 캡쳐)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제22대 국회의 기독의원들을 향해 “기독교 가치관을 실현하는 데...
예장합동 구미노회 구미장로회(회장:이준욱)는 지난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에서 부부 해외 수련회를 실시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25:21)라는 주...
▲생산기반의 에그태크 융복합 실증 플랫폼 구축 사업비 확보.(사진=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생산기반의 애...
▲축산면 영덕물가자미축제 행사장에서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활동 모습.(사진=영덕군 제공)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
▲경상북도 ⇔ 구미시 ⇔ (사)한국푸드테크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8일 구미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
▲울진군청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11일까지 휴가철 관광객 유입에 따른 다량의 생활폐기물 발생을 ...
▲최기문 영천시장이 직거래 행사장을 방문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사진=영천시 제공) 영천시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관내 업...
▲보문단지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천년고도 경주는 누구나 인정하는 대한민국 관광 1번지다.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