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신갑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33년 전, 1885년 4월 5일 부활절 아침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부활의 증인으로 조선 땅을 밟았다. 그 당시 조선은 영적으로 캄캄한 곳이었으며 가난과 인습에 얽매인 황폐한 땅이었다. 그러나 두 선교사는 믿음의 기도를 올렸다. 아펜젤러는 본국에 보낸 첫 선교 보고서에 “우리는 부활절에 이 곳에 왔다. 그날 사망의 철창을 쳐부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조선의 결박을 끊어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빛과 자유의 세계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했다”고 밝혔다. 또한, 언더우드는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이라는 기도문에서 ...
한국 교회는 오래전부터 동성애 차별금지법안 발의에 대해 반대해 왔다. 왜냐하면, 이 법안이 통과되면 동성애가 죄악이라는 말도 공개적으로 못할뿐더러 만약 이를 거역할 시 법을 위반한 죄로 형벌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영국 교회가 침묵한 결과 ‘평등법’이 통과되었고, 미국 교회도 침묵하자 그 결과 ‘혐오범죄 방지법’이 통과되었다. 그 이후로는 동성애를 넘어서 동물 수간도 허용한 유럽의 사례를 볼 때 이 사회가 성적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그러므로 한국 교회는 이 법이 통과되기 전에 무조건 막아야 한다...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장로, 이하 CBMC) 구미지회는 지난달 23일 구미남교회(담임목사 천석길) 세미나실에서 남석주 장로((주)델릭스 대표, 한국CBMC 경남연합회 회장)를 강사로 초청, ‘크리스천 기업경영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한국CBMC 대구연합회(회장 이재석) 임원진 및 각 지회 회원들을 비롯 ‘일터교회’를 꿈꾸는 실업인들 50여 명이 참석, 90여 분간 진행된 남석주 장로의 열강을 통해 큰 도전을 받았다. ...
올해는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부르짖은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한국 교회들은 앞다투어 “한국 교회 이대로는 안 된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이고, 강한 어조로 교회와 목회자를 비판해 왔다. 또한, 낡은 제도를 새롭게 고치며 개혁하려고 많은 노력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도 어찌 된 일인지 좋아지기보다는 오히려 더 부끄러운 일만 부각되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교회가 교회를, 목사가 목사를 서로 비방하고 정죄하며 자신만이 진리라고 말하고 있다. 몇몇 기득권자들은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함은 물론, 즉...
최근 한국고용정보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국 228개 지자체 중 3분의 1 이상은 30년 후 없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그리고 그 가능성이 큰 지자체 TOP10 안에 경북이 6곳이나 속해 있다. 저출산은 인구절벽으로 이어지며 고령사회(65세 이상 노인 인구 14% 이상)에 접어든 우리나라의 장래를 더욱 어둡게 한다. 따라서 출산의 문제는 이제 개인의 일로 치부할 수 없는 국가적으로 중대 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저출산의 주된 원인은 젊은층의 일자리와 소득문제로 인한 결혼연령의 지체이다....
예장(통합)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는 지난달 18일~25일까지 이정우 목사 외 41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제4차 해외문화 탐방’을 다녀왔다. 안동서부교회의 해외문화 탐방은 3년마다 한 번씩 성지순례 형식으로 진행되는 기독교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탐방 길은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 엔텔로프 캐니언, 요새미티 국립공원, 캘리코은광촌, 레이크타호 등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의 주요관광지를 포함한 미국 서부지역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참가한 성도들은 수억 년 세월의 풍화...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두란노부부학교 경북서부 1기(제192차 두란노부부학교)가 지난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3주간의 일정으로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김성동) 비전센터에서 개최됐다. ‘사랑받는 아내, 존경받는 남편’을 꿈꾸며 진행되고 있는 이번 부부학교에는 구미와 문경, 의성, 부산지역 지원자 17가정 34명이 신청, ‘결혼의 성경적 원리와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배우고나누는 시간이 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비해 경북서부지부 부부학교가 ...
예장(통합) 영주노회장로회(회장 석교진 장로)는 지난달 25일~27일까지 일본 북큐슈에서 9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란 주제로 제35회 하계수련회를 열었다. 개회예배는 북큐슈 태재부 그랑디어 온천호텔에서 수석부회장 안병주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직전회장 송인화 장로의 기도 후, 전 노회장 신영중 장로가 “네가 어디 있느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회원들은 수련회 일정동안에 일본 ...
예장(통합) 경서노회장로회(회장 손주식 장로)는 지난 10일~11일 1박 2일 일정으로 해병1사단 훈련단교회 및 청룡회관에서 2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주제로 모인 이번 수련회에는 김영춘 노회장, 오세원 목사, 이성웅 장로, 서임중 목사가 설교와 특강을 맡았으며, 찬양사역자 박형근 집사와 애드(AD)팀의 특별 찬양집회가 있었다. 행사 일정으로는 포스코 견학, 해병제1사단 의장대사열, 해병대역사관 탐방, 개...
배혜수 신임 이사장이 신사말을 하고 있다. 포항동부교회 배혜수 장로(前 예장통합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가 포항CBS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됐다. 포항CBS 운영이사회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제3대 이사장으로 배혜수 장로를 단독 후보로 추천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배혜수 신임 이사장은 포항CBS 총무이사와 한국국제기드온 포항캠프 회장, 예장통합 포항남노회장, 영남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한국장로신문사...
▲영남협의회 주최 각 지역별 협의회장 및 노회장, 장로회장의 취임감사예배에 참석한 영남인들이 화합을 다짐하고 있다. 예장합동 제...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 사랑의 지팡이 100개 기부.(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 평은면 연당교회는 지난 8일 평은면에 사랑의...
“주님이 가장 사랑하시는무명의 기도자들께” 책소개 ❙ 이 책은 기도의 초점이 예수 그리스도이며, 기도의 방향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되도록 영점(零點)을 ...
▲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의 전체 기념촬영. 한국국제기드온협회 제15차 대경지역대회가 지난 4월...
2014년, 후티(시아파 무슬림 소수 집단)는 하디 대통령에 맞서 쿠테타를 일으켰다. 하디는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0만명의 사망자와 25만명의 실향...
▲ 예천 풍양면 서동교회(기독교한국침례회 경북지방 소속)에 세워진 종탑. “때앵~ 땡~ 때앵~ 땡~” 한국교회에서 종소리는 큰...
▲이철우 도지사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포항시의정회 초청 특별강연회에 참석해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이철우 경북도지...
▲형산강 유채꽃 단지현장.(사진=경주시 제공) 경주 형산강변이 황금빛 유채꽃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시는 서천교 인근...
▲경상북도·고령군, 합동 배회대처 모의훈련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5월 9일(목) 우곡면 도진리 치매...
▲최첨단 통합RPC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10일 선산읍 화조리에서 농협 쌀 조합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274명 선발.(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9일 개최된 제53차 이사회에서 올...
▲울릉군,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대통령 표창 수상.(사진=울릉군 제공) 울릉군이 5월 10일 경북 포항시청 대잠홀에서 해양수산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