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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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 가져경주시는 5일 양북면 장항리 산599-6번지 일대(시유림, 23ha)에서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자력환경공단, 경주시산림조합, 경주풍력발전, 경주시새마을회, 경주시임업후계자회 등 기관 및 사회단체와 시민 500여명이 참여해 임야 0.3ha에 배롱나무 300여 본을 식재했다. ▲제74회 식목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다산과 풍요의 상징인 대추나무를 나눠주는 주낙영 경주시장(사진제공=경주시) 이날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토함산 수목 경관숲(총사업비 18억원) 조성에 첫 삽을 떴으며, 조성이 완료되면 불국사, 석굴암, 토함산 자연휴양림, 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한 새로운 명품 관광도시 경주의 관광자원이 될 것이다. 시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다산과 풍요의 상징인 대추나무를 나눠주어 나무심기 확산 운동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낙영 경주시장은 “식목일은 1946년 정부에서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날과 조선 성종이 선농단에서 직접 논을 경작한 날을 기원으로 해서 국가기념일로 정했다”며 “역사적으로도 경주는 산림자원조성과 관련이 깊은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국가 산림조성에 모범이 되는 경주시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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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 원대 남·녀 혼성 ‘아도사끼’전문 도박단 22명 검거경주주경찰서(서장 이근우)는 농촌지역에 도박장을 차려두고, 일명 ‘아도사끼’(줄도박) 도박판을 벌인 일당 22명을 현장에서 검거하여 판돈 1,940만원을 압수하고, 총책 A씨(55세)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21명에 대하여도 전원 각각 도박장소개설 또는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19. 4. 2. 대낮 약 3시간 동안 도박꾼 20여명을 끌어 모아 한판에 50~70만원(평균 60만원)의 판돈을 걸고 총 70회에 걸쳐 4,000만원 상당의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단속결과, 이들은 ‘창고’(총책), ‘마개’(패를 돌리는 역할), ‘상치기’(판돈 수거·분배), ‘문방’(망을 보는 역할) 등 역할을 분담하여 조직적으로 범행을 해왔고, 특히 단속을 피하기 위해서 인적이 드문 농촌지역 빈 상가에 도박장을 열었다. 또한, 도박장에 ‘문방’을 세워 외부인의 접근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등 치밀하게 단속에 대비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앞으로도 경찰은 사회경제 질서를 무너뜨리고, 가정파탄의 원인이 되고 있는 도박행위 근절을 위하여 여타 도박단에 대하여도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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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 밝히다. 야간에도 벚꽃향기 즐길 준비 완료▲경주 야간에도 벚꽃향기 즐길 준비 완료(흥무로).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다음달 20일까지 벚꽃 축제기간 및 개화시기에 맞춰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해 벚꽃거리에 조명을 밝혔다. 시는 흥무로 김유신장군 벚나무 가로수길을 비롯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도로변인 북군 둥궁원 일대와 보문단지 한화콘도 등 진입로에 벚꽃길 경관조명 800여 등을 정비 및 점등했다. 다음달 6일로 예정된 벚꽃마라톤대회 등 연이은 각종 행사에 대비함은 물론, 아름다운 문화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높이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에게 보다 아름다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경주 흥무로 벚꽃 길은 야간 경관조명이 유명하기로 우리나라의 대표 벚꽃 길 명소로 알려져 연인 및 관광객들의 필수코스 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벚꽃 길 경관조명을 밝혀 새봄을 맞이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향기로운 꽃향기와 함께 밤도 아름다운 경주도심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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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혼인신고 하면 축하 카드 및 경주시민 혜택 알리미 제공경주시는 3월부터 경주시에서 혼인신고를 하는 부부에게 혼인신고 축하 카드를 전해준다. 축하 카드는 경주시에서 부부가 됨을 축하하고 행복한 가정 가꾸기를 염원하는 내용을 담은 동시에 신혼부부가 경주에 주소를 두고 자녀출산 등 경주시민으로서 생활 속의 각종 혜택을 안내하는 ‘경주시민 혜택 알리미’를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경주시청에서 혼인신고한 부부의 주소 현황은 전체 732건 중 부부 모두 타 지역에 주소를 둔 경우가 324건으로 44.3%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주시는 혼인신고 후 축하카드와 함께 경주시민의 혜택을 알려 주고 살기 좋은 도시 경주를 홍보함으로써 전입을 유도해 인구증가를 도모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해 경주시를 배경으로 부부가 기념촬영을 한 후 휴대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민원 만족도도 매우 높다. 이영석 경주부시장은 축하카드 전달 후 “천년의 역사를 품은 경주에서 뜻깊은 혼인신고를 하고, 경주에서 정착해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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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구성 및 첫 회의 개최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유관기관 간 경주시 주요 현안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경주발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19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유관기관 간 교류를 위한 기관장 모임이 있었으나 실질적인 협업 사항을 논의하는 장치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최근 시민과의 대화 등에서 나타난 다양하고 복잡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기관 간 협업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관내 주요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의회 참여기관은 12개 기관으로 경주시(시장 주낙영), 경북도 문화관관광공사(사장 김성조), 경주경찰서(서장 이근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유인성), 경주대대(대대장 최기호), 경주소방서(서장 안태현),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주사무소(소장 정은모), 서라벌도시가스(대표이사 조항선),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사무처장 이두환),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정만길),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백승칠)가 참여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주시민들을 위해 더 살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경주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며, “긴급한 민원사항에 대해 긴밀하게 대처하고 미래발전사업 발굴과 협업 사항 등 현안사항을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유관기관장들에게 협의회 구성 취지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주국립공원 내 유해야생동물 포획,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시설 개선, 경찰서 이전에 따른 업무 협조, 보문관광단지 리모델링 사업,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보문단지 관광 활성화 방안, 예비군‧현역 장병 일자리 지원을 통한 인구증가 방안이 논의됐다. 또 저수지 용수 확보 및 준설사업 추진, 가뭄 시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중인 용수 공동 사용, 전선 지중화사업 현안사항 논의, 남산 일원 묘지 이장 및 석물 정비, 2019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졌고 기관별 협조사항 및 홍보사항 또한 전달됐다. 본 협의회에서는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며, 주기적인 회의 개최와 유관기관 간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경주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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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자유한국당, 지역발전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경주시(시장 주낙영)는 6일 2020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자유한국당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내년 예산 확보 및 현안사업에 대해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 경주시는 이날 회의에서 94개 사업, 총 6588억 원 규모의 국비확보 계획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당 차원의 협조를 당부하는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원전 소재지로서 체계적 지진연구와 함께 국가적 대응 및 위기관리 강화를 위한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신라왕경 핵심유적복원 정비사업, 자동차 부품·소재 고품격화 기반 구축 사업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노후화되는 도심 공동화 해소와 도심상가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중심상가 주차타워 건립을 비롯해 상구∼효현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개설, 양남∼감포간 국도2차로 개량사업 등 지역균형 발전과 시민생활에 밀접한 사업 확충에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건의 했다. 특히, 농소(천곡)∼외동간 국도4차로 건설 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대상사업에 선정된 만큼 실시설계용역을 조기에 추진해 외동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 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 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에 대한 추가 국비확보 및 속도감 있는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향후 시와 당은 현안사업에 대하여 상시 공유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 발전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모인만큼 지역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일에 적극적인 협조와 끊임없는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은 최선을 다해 2020년 국․도비를 확보하고, 시를 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시의 동반자, 지지자로써 당의 역할을 다해 일선에서 민의를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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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 MOU 체결▲사진 왼쪽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걸 월성조경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지난 22일 화랑마을 전시관에서 휴양, 스포츠, 힐링을 위한 복합관광단지인 가칭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경상북도와 경주시,사업자인 ㈜선리치골프클럽 간의 MOU를 체결하였다. ‘북경주 관광단지’는 올해 사업신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완공 예정이며 경주를 대표하는 휴양형 관광단지로서 국내외의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리치골프클럽은 한옥호텔타운, 골프텔, 오토캠핑장과 수목원, 산악자전거코스, 골프장 건설을 포함한 숙박과 체험이 가능한 휴양 복합 관광단지로 조성한다. 검단리 일원에 조성될 관광단지는 909,785㎡ 면적에 1,500억 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조성되며, △전통한옥지구(전통한옥체험 숙박시설) △체육시설지구(18홀 골프장) △편의시설지구(농수산물판매장, 편의점, 주차장 등) △휴양콘도형 숙박시설지구(휴양콘도) △휴양·문화 시설지구(오토캠핑장, 야영장, 산악자전거코스) 등 단지 내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상걸 대표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경주에 다양한 체험․힐링공원을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제2의 보문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는 많은 역사적 유적과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북경주관광단지 조성으로 관광객 2,000만 시대를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임을 강조했다. 북경주 관광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25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및 정규직 170명, 일용직 5,400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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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경주 전국 연날리기 대회경주시가 후원하고 경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제15회 경주 전국연날리기대회가 지난 24일 경주 황룡사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연날리기는 우리 선조들이 음력 12월부터 정원대보름을 전후로 지난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해의 밝은 희망을 염원하며 즐기던 민족고유의 전통 민속놀이로 경주에서 최초로 연을 날렸다는 내용이 문헌으로 전해지고 있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경주 전국 연날리기는 일반부, 초등부, 읍면동 대항부로 나누어 방패연싸움, 가오리연 높이‧멀리날리기, 창작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진행해 참가자와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했으며, 풍물길놀이 공연, 연 만들기, 투호놀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제공했다. 연날리기 시연을 선보인 주낙영 경주시장은 “참가자 여러분들이 우리의 전통 민속놀이를 지키고 보급하는 데 일조를 하고 있다”고 격려하며 “잊혀져가는 민족고유의 전통놀이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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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 균형발전 촉구 결의경북 동해안 5개 시·군협의체인(포항시·경주시·영덕군·울진군·울릉군) 경북동해안상생협의회는 20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 동해안균형발전 촉구 결의 관련 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2019년 회장도시인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정규식 영덕부군수, 권태인 울진부군수, 김헌린 울릉부군수와 5개 시·군 민간위원 10명 등 25여명이 참석해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경북 동해안균형발전촉구결의문 서명 및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지난 달 발표된 국가균형발전 사업에 동해안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탈락된 데 이어, 동남권 원자력해체연구소 입지 선정도 경북 동해안을 배제한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어 지역균형발전을 촉구하는 경북 동해안 도민의 염원을 촉구하기 위한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발표하기 위해 모였다. 결의된 내용은 △경북 동해안지역에 원전해체연구소 설립 촉구 △원전피해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추진 △동해안고속도로 영일만횡단~포항~영덕~울진~삼척 구간 조기건설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제2청사 격상 촉구 등 경주시장의 결의문 낭독과 참가자의 촉구결의구호로 마무리 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동해안은 원전 집적지역으로 국가경제발전에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으나, 국토 전체로 본다면 사회간접자본시설은 아직도 미흡하다”며 “정부는 경북도민들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지역균형발전의 대원칙을 지켜 결의문의 요구사항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경북 동해안상생협의회’는 정부의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에 맞춰 100만 경북 동해안 주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공동발전을 모색하고자, 2015년 11월 경주·포항·영덕·울진·울릉 5개 시·군이 창립총회를 개최, 협력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추진과 5개 시·군 상생발전을 위해 정례회의 개최 등 5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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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 2018년 의약관리사업 ‘대상’ 수상경주시보건소(보건소장 김장희)는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식품의약 안전관리 시책회의에서 ‘2018년 의약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상을 수상했다. 의약관리사업 우수기관은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 추진 ▲마약류 관련 안전관리 추진 ▲소비자 지향 의료제품 안전사용 환경 조성 ▲불법 의약품(마약류 포함) 위해성 홍보 및 자발적 참여 유도 ▲인구대비 폐의약품 회수 ·처리율 ▲자체사업 추진 실적, 분기보고 성실이행 ▲의약관리사업 개선방안, 사업계획 등 7개 분야를 종합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방자치단체를 시상(대상1, 최우수1, 우수2)하는 것으로 경주시 보건소는 지난해 11월 ‘응급의료평가 최우수상’에 이어 ‘2018년 의약관리사업평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장희 보건소장은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대상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상을 계기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의약 환경 조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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