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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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보물단지T/F팀’,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맛집’ 사례로 뽑혀젊은 공무원 10명으로 팀 구성해 46개 시설물 활성화 방안 연구 부서 간 협업 돋보이고 용역비 수천만 원도 절감해 좋은 평가 얻어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시의 각종 시설 활성화를 위해 구성한 ‘보물단지T/F팀’사례가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8월 셋째 주에서 9월 넷째 주 사이에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접수한 사례 중 보물단지T/F팀을 적극행정 맛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적극행정 사례는 모두 6건이다. 적극행정 맛집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행정을 중앙부처와 지자체에 파급하고 공유하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함창읍의 사례(재난지원금 신청서 자동입출력 프로그램 개발)가 상주시에서는 첫 번째로 선정된 바 있다. 보물단지T/F팀은 20∼30대 직원이 주로 참여해 새로운 시각으로 상주시의 각종 시설물 활용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부서 간 협업과 시정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외부용역을 줄 때 제시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대책을 제시한 데다 용역으로 할 경우 지급해야 할 예산 수천만 원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보물단지T/F팀은 올 7월 1일 취임한 임현성 부시장이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과 활성화 방안 모색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제안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동안의 연구용역으로는 공감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젊은 공무원의 관점에서 새로운 방안을 도출해 보자는 취지에서 추진한 것이다. 주관부서인 기획예산담당관실은 시설물을 관리하는 담당 부서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는 등 T/F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지원을 했다. T/F팀은 시청 내 일반행정․건축․토목․녹지․농업 등 다양한 직렬과 혁신동아리 회원 등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화령전승기념관 등 현재 운영 중인 시설 36곳을 현장 방문하고 세 차례 워크숍을 실시한 후 총 46개 시설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마련했다. T/F팀의 연구 결과는 오는 16일 확대 간부회의에서 발표하고 토론을 거쳐 시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젊은 직원들과 시설물 관리부서가 협력해 각종 시설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고민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직원들의 모습에서 상주시의 희망을 봤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적극행정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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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추진총사업비 40억 원 투입 ▲청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조감도.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일반농산어촌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을 승인 고시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청리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0억 원(국비 28, 시비12)을 투입하여 청하리 일원에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다목적 실내체육구장, (구)보건소 리모델링(코인빨래방) 및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시가지 중앙가로 보행환경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란 면소재지를 대상으로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생활 SOC을 확충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 공급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기초생활거점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주민위원회 및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과 활성화를 위하여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사업을 추진하고, 청리면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도시지역 못지않은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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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 ‘비대면 방식’ 건강백세운동교실 실시모바일 어플(ZOOM) 이용한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 국민건강보험공단 상주지사(지사장 정영화)는 지난 7일(월)부터 그동안 추진해오던 집단 대면방식인 건강백세운동교실 사업을 모바일 어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4개 팀을 구성하여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어플(ZOOM)은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이며, 정해진 시간에 참여자들은 어플(ZOOM)을 통한 참여 신청이나 강사의 초청으로 모바일을 이용해 강사의 운동 영상을 따라하는 온라인 강습 방식으로 이뤄진다. 운동교실은 주 3회(월, 수, 금),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강습 종목은 요가, 기체조, 표준운동 3종목이다. 강사진은 올해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로 선발된 온라인 강습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건강보험공단은 2005년부터 해마다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건강백세운동교실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경로당 등 운동시설이 폐쇄됨에 따라 건강백세운동교실 운영도 전면 중단,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상주지사 정영화 지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반영하고 운동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이번 시범사업은 국민의 건강욕구 충족은 물론 향후 공단의 건강증진사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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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딸기 화아분화 검사로 다수확 길 열다!딸기 화아분화 검경에 의한 정식 시기 결정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8월 31일부터 9월 25일까지 20일간 화아분화 검경을 통해 딸기 모종 정식시기를 결정, 딸기 고품질 다수확의 기반을 마련한다. 상주시 딸기 재배면적은 17.7ha(43호), 총생산량 635.8t, 조수익 38억으로 효자 품목 중 하나이다. 11월 중으로 조기수확을 하는 것이 딸기 재배농가 소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올해 딸기 정식적기는 9월 10일 전후로 예상되며 화아분화 검경을 한 뒤 정식해야 조기수확을 할 수 있다. 검경을 원하는 농가들은 위치가 다른 곳에서 딸기묘를 뽑아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면 현미경으로 생장점을 관찰해 화아분화 진행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최낙두 기술보급과장은 “미분화된 묘를 정식하게 되면 수확지연이 많게는 1개월가량 될 수 있으므로 화아분화 검경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라며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상주딸기 생산을 위해 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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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호우피해 공공시설 복구를 위한 예비비 편성장마기간 중 7월 21일 ~ 8월 11일 호우 피해 공공시설 ▲상주시청 전경.(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는 역대 최장 장마기간 중 7월 12일 ~ 8월 11일 호우 피해를 본 공공시설물의 응급 및 개선(항구)복구를 위한 예비비 21억 원을 편성해 조속한 복구사업을 시행하는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장마기간 동안 평균 686.2mm(시청 644mm, 최고 화북 826mm, 최저 청리 612mm)의 많은 비가 내려 공공시설물 31건(피해액 473,6천 원)이 파손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에 예비비(2,154,977천원)를 편성해 신속하게 현장을 응급복구함으로써 2차 피해 발생을 예방하고, 시설물 개선(항구)복구도 추진하는 등 발빠른 대처에 나섰다. 강영석 시장은 “호우피해 개선(항구)복구를 위한 예비비를 편성한 만큼 신속히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해 이후 생길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어 재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 취약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활동 강화를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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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재개8~12월까지 장애인 대상 신체활동, 영양 등 건강생활실천 교육 제공 상주시 보건소(소장 이인수)는 지난 2월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잠정 중단했던 장애인 건강관리 서비스 ‘흥미진진 익싸이팅 건강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흥미진진 익싸이팅 건강교실’은 스스로 건강관리 하기가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시설에 직접 찾아가 건강, 영양, 신체활동 분야 전문 인력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8월 12일부터 12월 9일까지 둘째, 넷째 수요일마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전문 영양사와 운동처방사의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체크, 마스크 쓰기, 손‧기구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생활 속 거리두기 교육도 할 계획이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이요법 등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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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 방역 시스템 도입해 민원 불편 최소화상주시청 입구에 무인 체온 측정 및 자동 손 소독기 두 대 설치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 및 자동 손소독기 시스템’ 두 대를 설치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5일 시청 현관에 설치된 ‘스마트패스 체온 측정 및 자동 손소독기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되던 열화상카메라와 비접촉식 체온계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마스크 착용 상태에서도 정확하게 체온이 측정되고 손 소독도 할 수 있다. AI 기술을 활용한 이 시스템은 자동카메라 시스템을 갖춰 방문자의 영상 기록과 시간대별 출입자 파악이 가능해 유사시 방역자료 활용도 용이하다. 체온 이상 시 자동 경보가 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이 들어오면 착용 권고 안내 멘트가 나와 방역 수칙 준수 효과도 거둘 수 있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효과성 유무를 검토한 뒤 읍면동으로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이창희 안전재난과장은 “무인 열 감지기가 코로나19에 대한 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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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설(토목)직 추경예산 합동작업 추진!상주시는 제2회 추경사업비 중 건설 부분 7백만 원(245지구)에 대한 합동작업을 시행한다.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25일간 시설직(토목) 합동작업을 진행하여 주민편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6개 반 24명으로 편성된 합동설계반은 본청 신규직 6명을 포함한 30명으로 재편성하였으며, 금번 합동작업에서 부분별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업무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마와 여름 휴가가 겹쳐 직원들의 어려움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여 안전사고예방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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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문경~상주~김천’ 간 철도 조기 건설 촉구 탄원서 제출김천·상주·문경 시민 등 24만4,734명 서명도 ▲왼쪽이 강영석 상주시장.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서울 수서~김천~경남 거제를 연결하는 중부내륙선 철도 구간 중 유일한 미연결 구간인 문경~상주~김천 구간 예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기획재정부 등 4개 기관에 제출했다. 탄원서에는 이들 3개 도시 시민과 출향인 등 244,734명의 서명도 담겼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김충섭 김천시장, 고윤환 문경시장과 함께 13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14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양충모 재정관리관에게 탄원서를 전달했다. 이어 15일에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차례로 방문해 탄원서를 제출했다. 강 시장은 “3개 도시 시민의 뜻을 모아 탄원서를 제출한다”며 “문경~상주~김천 구간이 반드시 건설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탄원서 서명 인원은 김천·상주·문경 등 3개 도시 전체 인구 31만101명(5월 말 기준)의 79%에 이르는 수치다. 서명 운동 기간 중에는 3개 지역 각종 기관·단체·협회 등이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현수막 1,006개를 시가지 전역에 내걸었다. 3개 지자체 시민들이 철도 연결을 염원하는 것은 교통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는 지역의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상주 시민들은 수도권에 가기 위해 자가용이나 버스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열차를 타려면 문경이나 김천, 대구로 이동하는 번거로움과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지역 기업들도 철도가 있어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김천·상주·문경시는 지난달 3일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실무협의회는 철도 건설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시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탄원서 서명, 현수막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문경~상주~김천 구간 철도 연결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국가 기반시설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재도약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건설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철도 건설 사업은 총연장 L=73.0KM이며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있다.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며 올해 하반기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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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한국포도수출연합(주) 이전 기념식 열려고품질 포도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출범 한국포도수출연합 주식회사(대표 황의창)은 7월 10일 오후 2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농업 관련 부처, 포도 생산자단체 및 수출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전 기념식을 했다. 2019년 5월 경기도 수원에서 출범한 한국포도수출연합은 2020년 4월 상주시(상서문1길 54)로 사무실을 이전했지만 코로나19로 기념식이 늦어졌다. 이전 기념식은 해외 시장 조사 연구용역 발표 및 주주총회를 겸해 개최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는 한국포도수출연합(주)은 고품질 포도의 안정적인 수출을 위해 출범한 수출통합 조직이다. 수출업체 간 출혈경쟁을 방지하고 해외마케팅,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는 단체로 생산자단체 52개소, 수출업체 50개소 등 102개소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국포도수출연합이 수출 인기 품목인 샤인머스켓 포도 재배 중심지로 이전한 것을 환영한다”며 “회사 이전을 계기로 상주 포도의 수출이 더욱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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