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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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윤석열로 정권교체하면 구미 KTX 역사 가질 수 있다”▲김장호 윤석열 후보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 김장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로 정권교체가 돼야 구미 ktx 역사를 가질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김 선대위원장은 “ktx 구미역 신설은 구미 미래의 성장동력이자 새로운 성장판이다”라며. “지엽적인 문제에 매달려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되며, 정치로 풀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다”고 말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남부내륙철도가 ktx 신선에서 경부선 김천역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ktx가 김천역을 거쳐 구미역으로 오는 길이 열렸고, 그래야만 구미역을 중심으로 하는 구도심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며 “그래서 확정된 남부내륙철도의 ktx 신선에서 김천역까지의 연결철도를 조기에 구축하도록 중앙정부에 촉구해야 하고 여기에 전 구미시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향후 장기적으로 통합 신공항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ktx 철도가 연결되어야 하므로, 기존의 전주~김천 간 동서횡단 철도를 전주~김천~구미역을 거쳐 통합 신공항으로 확장 연결되도록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라며, “이 노선이 되어야 통합 신공항 발전과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기업유치 및 성장, 그리고 구미 도심과 김천 도심 등 중서부권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대안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로써 기존에 국가 기본계획에 반영된 서대구역~신공항까지의 공항철도 건설과 함께 구미 등 경북 중서부권은 산업, 물류, 관광에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전 실장은 제1회 지방 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최근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때는 통합 신공항추진(TF)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김장호 윤석열 후보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이 지난 21일 광평동 수출탑 교차로에서 열린 거리유세에 참여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장호 공동선대위원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교통망 로드맵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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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 개최▲구미시는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 전략 마련을 위해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지난 2. 21.(월)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국가지원예산의 효율적인 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 국가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시책사업과 미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포함 총 70건, 총사업비 3조 1,526억원(‘22년 국비 2,210억원)에 대해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사업으로는 R&D분야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밸리 구축 40억원,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19억원,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사업화 실증 지원 15억원, ▸경북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14억원, ▸홀로그램 기반 측정/검사 핵심기술 개발 13억원, ▸소프트웨어기반 지능형 SoC/FPGA모듈화 지원사업 13억원, ▸유연인쇄전자 신전자산업 기술개발 12억원이다. 또한, SOC분야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구미~경산) 254억원, ▸5공단 진입도로 개설 20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개소) 199억원, ▸구미~군위IC간 국도확장 70억원, ▸구미~김천 간 국도개량 26억원,▸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10억원 등이다. 구미시는 이번에 발굴된 2023년 국가예산 사업에 대해 경북도와 중앙부처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시키고, 중앙부처 예산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수시로 협의와 정보교류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관련 국비와 통합신공항 시대를 대비 입주기업의 물류 비용을 절감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광역교통망 구축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장세용 시장은 “국비지원 사업은 대부분 시 발전에 큰 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발맞추어 빠르게 대응해야 하며,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5월까지는 각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 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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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소속 공무원 교육 실시시민 행복을 지향하는 최고의 의회상 정립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2월 18일(금)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구미시의회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민 행복을 지향하는 최고의 의회상 정립’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32년 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이 지난달 13일 독립된 이후 변화하는 구미시의회에 발맞춘 맞춤형 교육으로서 의회의 전반적인 직무관련 교육과 올바른 공직자로서의 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교육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상호 소통의 시간을 통해 신규 전입 직원과 기존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어냈다. 김재상 의장은 “이번 교육으로 새롭게 의회 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어 구미시의회 직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미시의회를 모두 함께 만들어가자”라고 격려하였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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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역아동센터 특별방역점검 실시오미크론 확산에 지역아동센터 긴급방역대응 체계 구축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4~15일 이틀간 지역아동센터 47개소 대상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 방역점검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대상이 18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으로 이루어져 성인 대비 백신 접종률이 낮고, 특히 방학을 맞아 시설 이용이 집중되고 있어 실시하게 되었다. 시설마다 긴급대응 지침 안내문을 배포하여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아동센터 비상 연락체계구축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등 인력배치와 관리 여부 △위생․방역관리 항목을 중점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점검 중 발견된 미흡한 상황은 시정조치 하고 모범사례는 현장에 전파하여 방역대응 체계강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변동석 사회복지국장은 “구미시 관내 아동들에게 안전한 돌봄환경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방역관리를 지속해나갈 것이며,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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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전국체전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현장조사 실시제255회 임시회 폐회 ▲구미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틀별위원회 회원들이 구미시 복합스푸츠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낙관, 이하 조사특위)에서는 제255회 임시회 폐회 기간 중인 2022.02.16.(수) <구미 시민운동장 및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를 방문하여 전국체전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위원 및 외부 전문가 자문인 등 13명 전원이 참석한 조사특위 현장방문단은 전국체전 관련 시설의 조성 경과와 현황 보고를 듣고 그동안 미비하다고 지적되었던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시설을 둘러본 조사특위 위원들은 일부 미진한 시설 상태의 개선을 강조하고 체전 종료 후 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도 자세히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낙관 조사특위 위원장은 “시민의 혈세가 대규모로 투입된 전국체전 관련 시설들이 앞으로 제 기능을 하여 우리 시민에게 다양한 체육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시설 유지 보수에 불합리한 추가 예산이 소요되는 일이 없도록 빈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에서는 지난 1월 18일, 전국체전에 관한 행정사무조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7명의 위원과 2명의 자문인 등 총 13명으로 구성하여, 각계각층에서 지적한 전국체전 관련 미비점들을 규명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다방면으로 조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현장조사와 그동안 조사과정에서 도출된 사안에 대해 집행기관 담당 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심도 있게 조사할 예정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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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문제로 병원 외래진료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구미시↔순천향대학교부속 구미병원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사업」협약 체결 의료 취약계층 환자들 발굴해 외래비(진료비, 검사비, 치료비) 50만원 지원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월 15일(화) 14시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정일권)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사업』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의료접근성이 낮은 대상자를 적극 발굴, 질환의 조기 진단과 맞춤식 보건·복지·의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통해 중증질환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고 의료비 지출 부담을 경감시켜 사회적 손실 또한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 『저소득층 외래비 지원사업』협약을 통해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에서는 대상자에게 외래비(진료비, 검사비, 치료비)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고, 구미시는 사업 홍보, 대상자 신청접수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선도적인 의료복지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며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일권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장은 ”이번 사업은 그동안 지원이 힘들었던 의료취약계층의 외래진료 사각지대를 해결하는 사업이라서 의미가 크다“며 ”외래비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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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 개최성과전시회, 기술설명회, 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강소특구 지정 후 1년간 괄목할 만한 성과 창출 ▲구미코에서 열린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발언하고 있다.(사진=구미시) 구미시에서는 금오공과대학교(기술핵심기관) 주관으로 구미강소특구사업을 알리고 사업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경북 구미 강소연구개발특구 테크페어」가 02월 14일(월) 10시 구미코에서 개최되었다. 장세용 구미시장,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영식 국회의원,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 유관기관 및 강소특구육성사업 수혜기업 57개사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 1년간의 추진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구미강소특구의 1년간의 결실을 보여주는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연구소기업 현판수여 △기술·제품전시를 비롯하여,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22년 강소특구 사업설명회 △기술설명회 △기업 컨설팅 △모의 IR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먼저 사업 우수사례로 ㈜아이팜(과수 인식 분무 개발장치), ㈜경우모빌리티(자동차 부품 제조 및 자동차 관리 플랫폼), ㈜웨이브랩스(소형 드론용 데이터 송수신 모듈) 3개사의 제품활용 및 사업화 방안 등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연구소기업 ㈜이롬·㈜엘에스씨·㈜YHL랩·㈜아이심케어·㈜경우모빌리티 5개사 대표에게 기업 현판을 수여해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성과전시회를 통해 특구 대표기업의 시제품 및 기술사업화 성과를 홍보하여 특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상황을 보여주었다. 또한 구미-김천지역 6개 대학 공동업무협약(MOU) 체결식, '22년 강소특구육성사업 사업설명회 및 구미·포항 강소특구 기술설명회, 유관기관의 기업지원 컨설팅, 모의 IR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구미강소특구 향후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 경북구미강소특구는 1차년도 사업기간 동안 연구소기업 설립 8건, 기술이전 및 출자 37건, 신규 기술창업 11건, 지역 특화기업 지원 83건, 투자유치 연계 6.5억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하여, 향후 지역 첨단기술 산업 부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오공대 곽호상 금오공대총장은 “지난 1년간 지역 경제를 위해 노력한 구미강소특구사업 참여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구미강소특구와 지역 기업이 이룬 혁신적 기술 성과들을 공유하고 격려하는 이 자리를 통해 지역 산학협력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역 첨단산업 발전에 힘써준 기업, 대학, 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미 강소특구육성사업이 유망기술 사업화, 우수 창업가 육성, 제조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지역 산업을 이끌어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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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 금오공대 총학생회 회장단과 소통간담회 가져김장호,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책무이다” 공감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의 든든한 파트너 되겠다” 약속 ▲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전 경북도 기획조정실장)가 10일 금오공대 총학생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 출마예정자(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조직통합본부 행정자치위원회 구미시 위원장)가 지난 10일, 지역 청년들을 만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김장호 위원장은 이날 금오공대 총학생회장 및 회장단을 만나 청년들의 애로사항, 정책 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했다. 청년들은 “저희 학교 대부분 학생들의 고향이 대구·경북이라서 구미나 근처 지역에 취업을 하고 싶어 한다”며 “기성세대나 정치권에서 젊은 세대가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관련 제도와 취업환경을 잘 정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지역에 대기업이나 강소기업들이 수도권이나 해외로 빠져나가면서 젊은 세대들의 이탈이 가속화되는 실정이다”라며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성세대의 책무이자 의무이다”고 공감했다. 또 “10년 안에 의성·군위 지역에 들어서는 ‘통합 신공항’이 구미 미래의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도 대구·경북의 핵심공약으로 통합 신공항을 글로벌 공항으로 만들어 지역 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어 “청년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윤석열 선대본부에 잘 전달하겠다”며 “대한민국과 구미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청년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장호 위원장은 제1회 지방행정고등고시 출신으로 구미 시청에서 첫 사무관 보직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지방과 중앙을 두루 거치며 경제 예산 분야에서 활약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시절에는 통합 신공항 추진(TF) 반장을 맡아 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도와 확정 지은 바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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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인여가복지시설 임시 중단 연장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따라, 노인종합복지관 및 경로당 413개소의 임시 중단을 1. 29(토)부터 상황 안정 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접종 완료자 돌파 감염과 소규모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내려졌으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운영 재개가 검토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시설 운영 중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어르신들을 사전에 발굴, 각종 돌봄 안전망 및 서비스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며, 임시 중단기간 동안 시설 추가 방역을 실시하여,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이번 조치를 부득이하게 결정하게 되었다”며, “타 지역 방문과 사적모임을 자제해주시고,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 모두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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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방역 대책 회의 가져상주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유입차단 총력 대응 ▲구미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했다.(사진=구미시) 장세용 구미시장은 2월 10일 선산출장소 대강당에서 관내 양돈농가, 축협, 경북수의사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상주시까지 남하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지역 내 유입차단을 위한 긴급방역 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 회의는 지난 1월 28일 충북 보은군 장안면에 이어 2월 8일 구미와 30km 떨어진 상주시 화남면 평온리에서 야생멧돼지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위기상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유입을 막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양돈농가들은 차단 방역을 위한 8대 방역시설#을 빠른시일 내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미는 19호에 6만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 외부울타리, 내부울타리, 입출하대, 방역실, 전실, 방조방충망, 물품반입시설, 폐기물관리시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야생멧돼지로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사육하는 돼지로 전파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하면서 “필요 방역예산도 충분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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