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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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아포유, 청소년들이 기획·운영하는 청소년문화놀이터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안동시가 웅부공원 앞 옛 대우증권 자리에 마련한 ‘아포유(Agit For Youth)’가 청소년들의 문화놀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포유’는 안동시가 옛 대우증권 부지를 주차장 조성을 위해 매입하면서 중앙문화의 거리와 가까운 곳에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문화 공간이 필요하다는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 사업 시행 전까지 비어 있는 공간을 무료로 내놓으면서 자리하게 됐다. 지난 5월부터 운영된 아포유는 지역 청소년 동아리와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들로 구성된 청소년운영단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지금까지 271팀 2,1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했으며,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혁(경안고등학교 2학년) 안동시청소년참여위원회장은 “안동시의 적극적인 예산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청소년들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이 행복한 안동을 만들기 위해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동아리 지원 사업 등과 연계해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의 산실 역할을 함과 동시에 활용성을 더욱 높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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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의 골칫거리 해충, 복숭아순나방 알 기생 천적 밝혀져농약 사용 절감, 친환경 재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안동시농업기술센터가 현장애로기술개발과제를 통해 복숭아순나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천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센터의 지원을 받은 생물이용연구소(대표 권기면)가 안동대학교 김용균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밝혀낸 천적은 ‘복숭아순나방 알’에 기생하는 ‘명충알벌’이다. ‘명충알벌’이 복숭아순나방의 천적이라는 것은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보고된 적이 없으며, 이 천적에 대한 특허 출원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 천적은 나방의 ‘유충’에 기생해 죽게 되더라도 과실에 피해를 주는데, 명충알벌은 과실에 피해를 주기 전인 ‘알’에 기생해 과실에 피해가 없다. 복숭아순나방은 사과, 배, 복숭아, 자두 등의 과수류 열매를 직접 가해해 과수농가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사과에서 복숭아순나방은 연간 4~5세대가 발생해 방제를 위해서는 연간 6회 이상의 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사과에만 소요되는 방제 비용은 전국 재배면적 33,000ha 이상으로 봤을 때, 연간 2천억 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된다. 다른 과수류까지 포함하면 연간 4천억 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같은 선진농업국에서는 우리나라 복숭아순나방과 유사한 코드링나방 방제에 알 기생 천적을 많이 이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알에 기생하는 천적이 보고되지 않아 적용하지 못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선진농업국과 같이 천적을 이용한 방제를 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과수류의 해충방제를 농약에만 의존했으나, 이번 천적 개발로 농약사용 절감은 물론 친환경 재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와 생물이용연구소(대표 권기면)는 “그동안 천적으로 방제하기가 어려웠던 복숭아순나방을 이번 연구를 통해 천적을 활용해 방제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에 연구됐던 점박이응애 천적인 사막이리응애와 썩덩나무노린재 천적인 알깡충좀벌을 함께 이용해 국가 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공동으로 사과의 종합 생물 방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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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류성룡함, 자매도시 안동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바자회로 얻은 수익금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실천 ▲서애류성룡함에서는 11월 28일 안동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권영세 안동시장(좌)과 문종화 서애류성룡함장) 대한민국 해군 서애류성룡함(함장 문종화 대령)에서는 11월 28일 오후 1시 안동시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함정 전투력 향상을 위한 훈련 등으로 어려운 부대 여건에도 불구하고, 서애류성룡함 승조원들이 십시일반 정성껏 모금한 위문금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서애류성룡함은 2013년 안동시와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바자회 및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2014부터 현재까지 경제적·가정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고등학생 2명을 선발해 매달 각 15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서애류성룡함은 2014년부터 매년 80~120여 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서애 류성룡 선생의 국난극복과 유비무환의 정신에 대한 교육을 위해 안동 병산서원을 찾고 있으며, 하회마을 등 지역의 주요 문화유산 답사를 통해 안동문화 바로 알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후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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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누림이 콘서트 & 누림이 오픈마켓 함께해요안동시는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G(경북)-콘텐츠 누림터 사업’의 일환인 누림이 콘서트 및 누림이 오픈 마켓을 11월 14일(목) 오후 1시부터 중앙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G(경북)-콘텐츠 누림터 사업’은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비 공모사업으로 시작해, 올해에는 ‘2019 락유(樂遊, Rock You)’라는 슬로건으로 2차 연도 사업을 진행 중이다. 누림터 사업은 맞춤창작 교육을 통한 콘텐츠를 생산하는 ‘이야기 누림터(자서전 만들기, 그림 전래동화, 시와 시집)’ 프로그램과 지역 스토리 기반의 문화공연 발굴 및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 ‘콘텐츠 놀이터(댄스, 밴드, 리듬 줄넘기)’프로그램 등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열릴 콘서트는 ‘콘텐츠 놀이터’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계획됐다. 누림이 콘서트는 중앙문화의 거리 중앙무대에서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1, 2부로 나누어 진행하며, 오픈마켓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25개 부스에서 수공예품들부터 중고물품까지 다양한 콘텐츠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누림터 사업은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참여해 ‘콘텐츠’라는 것이 어렵고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라도 쉽게 창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며 “이번 콘서트가 지역민이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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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산서원, 세계유산 등재 고유·표지석 제막식 개최안동시는 11월 12일(화) 오전 11시 도산서원운영위원회와 (사)경북미래문화재단 주관으로 도산서원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고유 및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한다. 고유는 서원에 모신 선현들에게 경사가 있음을 알리는 의식으로 도산서원 상덕사에서 진행되며, 이어 이배용 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향내 유림, 문중, 서원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 등재 경과보고 등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갖는다. 이후 도산서원 주차장에 설치된 표지석 제막을 통해 세계유산으로서의 도산서원을 대내·외에 공표할 계획이다. 도산서원은 조선 시대를 대표하는 대 유학자이자 선비의 전형인 퇴계 이황 선생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제자들에 의해 건립됐다. 이곳은 선생이 강학(講學)하던 곳일 뿐만 아니라 산수(山水)가 빼어난 곳이다. 또한 선생이 서원의 입지 조건으로 제시한 인문 조건과 지리 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이러한 서원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제막식을 계기로 앞으로도 서원의 교육 기능을 활성화함과 동시에 도산서원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우리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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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회 경북 우수선수 초청 하회탈배 게이트볼대회 개최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상호 간의 우의를 다지는 게이트볼 한마당 잔치인 ‘제1회 경북우수선수 초청 하회탈배 게이트볼대회’가 11월 8일(금)부터 9일(토)까지 이틀간 강변체육공원 게이트볼장(영호대교 아래)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동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며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시의회, 안동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23개 시·군 96개 팀 750여 명의 임원 및 선수가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참가 자격은 대한게이트볼협회 회원으로 성별, 연령 제한이 없으며 감독 1명과 경기자 5명 이상 7명 이내로 팀을 구성해 감독은 전임으로 하고 경기자 중 1명은 주장으로 하며 복수 등록은 할 수 없다. 경기는 12개 코트에서 각 코트에 8개 팀을 2개 조 A, B파트로 나누어 예선리그전을 벌인 후 파트별 1,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게이트볼은 무리한 힘을 들이지 않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어르신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생활체육 종목 중 하나로 현재 동호인 수가 백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육성과 게이트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며 도내 어르신들이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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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만나서 서로에게 배우는 강소농 자율모임체!강소농 자율모임체 모델화 시범 사업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강소농 교육생 자율모임체인 ‘안동마켓’을 사업대상자로 선정해 ‘2019 강소농 자율모임체 모델화 시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강소농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들의 자율모임체를 대상으로 농가 개별로 홍보·판매하는 것보다 함께 모여 홍보 효과를 높이고, 주기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의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으며, 공동브랜드 개발 및 포장재, 홍보영상 제작 등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안동마켓’은 8농가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여 가지 이상의 농산물을 다양하게 생산하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이번에 개발한 공동브랜드 ‘안동마켓’을 활용해 함께 홍보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 향상뿐만 아니라 소득증대로도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환경 변화 대응과 경영혁신을 위해서는 농가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강소농 교육으로 농업경영체 운영 기초를 다지고 자율모임체 활동을 통해 스스로 노력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admarket2018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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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미술 공모전 ‘알록달록 물속 이야기’ 작품 모집상상을 현실로! 꼬마아티스트들의 상상력이 작품이 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11월 8일(금)부터 11월 15일(금)까지 어린이 미술 공모전 ‘알록달록 물속이야기’ 참여 작품을 모집한다. 2019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전시기획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 알록달록 물속이야기’는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공모전으로 아동들의 예술적 감각과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로 진행된 지난해는 ‘동물원’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공모전을 진행해 5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올해는 ‘물속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문인력들(예술가, 디자이너)과 함께하는 콜라보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전시되는 작품 속에서 본인의 작품과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비교하고, 관람으로 끝나는 전시가 아닌 미술적 영감을 얻어갈 수 있는 교육적인 전시로 진행한다. 아이들이 그려낸 이미지들을 예술가, 디자이너 등 전문인력의 손을 거쳐 더욱 생생하게 구현하고, 관람을 넘어 다양한 스토리텔링형 체험 전시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증진하고, 자유롭게 개성을 표출하는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참신한 발상의 기회와 예술적 감각을 함양할 좋은 기회로 많은 어린이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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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어린이 물 사랑 대회 개최제3회 『물순환 도시 안동』 기념 안동시가 11월 1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안동 세계물포럼기념센터 야외 광장에서 ‘제3회 물순환 도시 안동 기념 어린이 물 사랑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6년 선포한 ‘물순환 도시 안동’ 3주년을 맞아 어린이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뜻깊은 행사이다. 행사에는 유아 및 유치원생들이 참여하며, 물 사랑 그림 그리기, 물순환 체험 부스, 물순환 야외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물 사랑 그림 그리기 대회는 ‘물동이(물순환 도시 안동 캐릭터)’가 새겨진 비닐우산 위에 그림을 그리는 대회로 우수 작품을 선정해 안동시장상을 수여하고, 작품은 시청에 전시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 3회째 열리는 물 사랑 대회는 그동안 어린이와 부모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행사를 확대해 어린이들의 물에 관한 관심을 키워나가고, 소중히 생각하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 물순환 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로 41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올해 설계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 2021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제2회 어린이 물사랑 대회 모습(사진=안동시)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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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 행정으로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적극 행정 go, 소극행정 stop 적극적으로 해보자 안동시는 적극 행정을 공직사회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10월 30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 적극 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와 법제처가 주관한 찾아가는 교육으로 적극 행정 사례 교육과 적극 행정 법제가이드라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적극 행정 사례 교육은 이기숙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적극적인 공무원,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을 해야만 하는 이유, 시민이 원하는 공무원상, 소극행정과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어 진행된 적극 행정 법제 가이드라인 교육은 법제처 정용복 경북도 법제협력관을 강사로 초빙해 규제를 확대 해석하는 형태를 지양하고, 시민의 편익 증진과 관련된 규정은 확대 해석하는 적극 행정을 뒷받침하는 자치법규 입안 가이드라인을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적극 행정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들의 관심과 마음가짐이 중요한데 시민의 일을 나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면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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