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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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밥퍼목사 최일도 다일공동체 대표’ 초청 특강영주시는 2일 시청강당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읍면동 인적안전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통장, 봉사단체 등으로 구성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인적안전망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 필요한 역할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다일공동체 최일도 대표가 ‘섬김과 나눔의 삶으로’란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나눔 문화에 대하여 특강을 실시하며 참석자들의 따뜻한 공감을 이끌었다. 최일도 대표는 강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민과 관의 협력이 활성화될 경우 지역사회 복지현안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라고 하며 다일공동체의 사례를 들어가며 “나눔은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2018년 12월 지역실정에 밝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기관․단체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구성하였으며, 현재 1050명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주시청강당에서 ‘복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읍면동 인적안전망 교육'을 하고 있는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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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한절마지구’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경북 영주시가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해 실시하는 새뜰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영주시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새뜰마을사업에 한절마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국 119개 지역에서 (농어촌 80개소, 도시 39개소)에서 신청해 민·관의 각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거쳐 확정됐다. 한절마지구 새뜰마을 사업은 전체 사업면적 5만2150㎡으로 대상가구는 91가구 157명이며 총사업비 48억원[국비32억원(70%) 도비9%, 시비21%, 자부담]이 투입되며 올해부터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2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사업대상지인 한절마지역은 서천 옆 고가도로와 산, 아파트 단지로 둘러 쌓여 정주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2000년대 초반 대규모 건축사 재개발, 재건축 등이 여러 차례 시도 되었으나 무산되어 주민들의 실망과 소외감이 큰 지역이다. 특히 LH공사의 공동주택사업 포기로 인해 사실상 동력을 상실한 채 방치되고 있는 상태로 주민들의 좌절과 원성이 많았던 지역으로서 타 지역보다 사업이 절실히 요구되는 곳이다. 한절마 일원에 추진되는 새뜰마을 사업은 안전 확보 사업으로 △골목안길정비 △재해위험시설 정비 △생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원조성 △공동이용시설조성 △도시가스 설치 △휴먼케어 △주택정비지원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러한 성과는 ‘힐링중심 행복영주’ 건설을 위해 통합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중앙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공모사업을 대처할 지역을 먼저 발굴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주민재생대학 등 주민역량강화를 실시로 교육인프라를 꾸준히 구축해 온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새뜰마을사업은 피부에 와 닿는 실질적인 주민생활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한절마 주민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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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넣어주세요” 희망우체통 설치 운영▲영주1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세워진 희망우체통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두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희망우체통’을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설치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상시 창구의 역할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생계가 곤란하거나 지역사회의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제보하고 싶을 경우 이웃의 사연과 주소, 연락처 등의 정보를 간단히 기재해 희망우체통에 넣어 주면 된다. 매주 엽서를 수거한 후 찾아가는 방문 상담 방식으로 기초수급자 및 긴급복지 등 통합사례관리대상자를 선정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과 사업에 연계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두희 영주1동장은 “희망우체통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향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희망편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안타까운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사랑의 전령사가 돼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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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 동구산공원 광장, 전통시장 개장영주시 부석면에서는 사라져가는 전통시장의 명맥을 다시 잇고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9일(화) 오전 10시 부석 동구산공원 전통시장을 개장했다. 부석면에서는 1일 6일 열리고 있는 5일장이 현재는 시장의 기능이 쇄퇴하여 시장형성에 한계가 있어 동구산공원에 조성된 농산물 판매 광장을 활용하여 전통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자 개장을 결정했다. 3월 19일 첫 개장을 한 부석 전통시장은 매월 9일, 19일, 29일에 정기 개장을 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휴일장이 열릴 예정으로 하절기에는 토요야시장 운영도 검토 중에 있다. 부석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상인 그리고 관광객 모두를 아우르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광형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영주사과를 비롯한 지역특산품 외에도 소고기 체험장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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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광두레사업 대상지역에 선정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함께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사업 대상지역’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관광두레 신규지역과 관광두레피디(PD) 모집은 전국 62개 지자체에서 총 115명이 지원해 9.5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영주시를 포함한 △대전 대덕구, △경기 안산, 안성, 파주, △강원 정선, △충북 괴산, △충남 태안, △전북 순창, △전남 광양, △경북 경주, 영주, △경남 산청 등 12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관광두레 사업은 ‘지역의 관광문제를 주민 스스로 함께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2013년도부터 시작되어 지역주민이 숙박, 음식, 여행, 체험 등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지역으로 선정되면 지역활동가인 두레PD에게는 관광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 및 관련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멘토링, 상품 판로개척 및 홍보를 지원하는 등 사업 지역별로 최대 5년간, 6억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영주시는 관광두레 신규지역 선정과 관광두레PD로 선정에 따라 유적지 위주의 관광과 함께 영주시가지 근대역사문화거리, 후생시장 등 관광자원과 먹거리, 숙박을 연계한 도심 관광활성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임흥규 관광진흥과장은 “미래 관광상품 개발과 지속가능한 관광환경을 조성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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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선정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생활밀착형 SOC사업의 일환인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은 장애인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시설 확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신청을 받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23개 시군을 선정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서 확보한 국비 30억 원과 시비 30억 원을 포함한 총 60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영주시민운동장 일원에 장애인체육관인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반다비 체육센터는 배드민턴, 탁구 등의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체육관과 사무실을 갖출 예정이다.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면서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설로 운영할 계획이다. 영주시는 장애인체육관 조성으로 그동안 비장애인에 비해 체육시설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장애인들에게 이동거리 단축과 체육시설 이용 불편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 반다비 체육센터가 장애인 체육활동의 요람으로 자리 잡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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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세상~’ 영주시양봉연구회가 나섰다영주시양봉발전연구회(회장 금동국)가 지난해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키우던 벌이 모두 죽어 형편이 어려운 양봉 농가를 돕기위해 십시일반으로 종자벌을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 20일 품목별 조직체인 영주시양봉발전연구회는 9명의 이사와 공동으로 어려운 양봉농가에 종자벌 13군을 지원했다. 금동국 회장과 9명의 이사는 회장 3군, 이사 각 1군씩 모았다. 문수면에서 양봉업에 종사하던 농가는 월동을 위해 준비한 70군의 벌이 모두 죽어 올해 양봉계획을 모두 포기해야 할 처지였다. 종자벌을 받은 농가는 “희망 종자벌을 기증받아 다시 양봉업을 시작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양봉을 잘 키워서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재분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동국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어려운 양봉농가를 위해 기증을 해준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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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면 임곡천 상류 공장등록제한지역 해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부석면 임곡천 상류지역인 소천리와 임곡리 일대에 지정된 공장설립제한지역 및 승인지역을 해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북부권역 통합상수도 취수원 이설(임곡소하천⇒부석저수지)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로 북지리, 소천리, 임곡리 일대에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 0.576㎢ 해제한데 이어 나온 것으로 향후 북부권 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지난 2010년 11월 임곡천 상류지역의 상수원보호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경계 상류 유하거리 10km 이내지역에 일체의 공장 및 제조업소를 설립할 수 없는 공장설립제한 구역과 2014년 11월 취수원에서 7km 초과 지역을 공장설립승인 1지역과 취수원에서 4-7km이내 지역을 공장설립승인 2지역으로 지정해 제2지역에는 떡류, 빵류, 커피류, 인삼제품제조업 등 생계형 9개 업종만 할 수 있도록 제한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규제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공장의 설립제한·승인지역 규제는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또한 기존 부석정수장 취수원인 임곡천도 갈수기 시 취수원 부족과 수질악화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민원이 됐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영주시 북부권역(순흥, 단산, 부석)의 통합상수도를 추진하고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지난해까지 운영돼오던 임곡천 취수원을 폐쇄하고 부석저수지를 원수로 사용하는 새로운 부석정수장을 신설함으로써 환경부로부터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을 승인을 받고 이어 지난해 환경부에 요청한 공장설립제한·승인지역 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이던 임곡천 상수원보호구역에 따른 규제를 완전히 해소시켰다. 박종호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임곡천지역의 공장설립제한 해제가 개인의 재산권 행사는 물론 지역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로 이어져 행복도시 영주시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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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담은 ‘시민 서명부’ 전달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염원을 담은 시민 4만3000여명의 범시민 서명부를 지난 18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다. 영주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지난달 10일 장욱현 영주시장이 대한축구협회를 직접 방문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이후 문화의 거리, 가흥신도시, 설맞이 귀성객을 대상으로 영주종합터미널 등에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왔다. 또한 시내전역에 100여개의 현수막을 게첨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영주시민들의 유치 염원을 한곳에 모으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영주시가 축구종합센터 건립 후보지로 선정 제안한 아지동 일원은 16필지로 면적이 38만㎡에 달한다. 이곳은 해발고도 130m 높이로 지형의 표고차가 크지 않고 청정자연으로 둘러싸여 미세먼지 걱정 없이 훈련할 수 있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하절기 야간경기에 용이하다. 또한 1년 365일중 강수가 없는 날이 250일 이상이고, 사시사철 햇빛이 잘 들어 운동경기에 매우 적합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장소로 꼽는다. 특히 부지의 80%가 임야로 토지가격이 저렴하고, 부지의 70%가 시부지인 만큼 유치에 성공하면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중앙고속도로 영주IC, 풍기IC에서 각각 7㎞(자동차로 15분 거리) 가량 떨어져 있고, 2020년 완공예정인 중앙선철도 복선화가 완료되면 수도권에서 1시간 내 거리로 좁혀져 최적의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 건립후보지에는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인근에 위치한 판타시온 리조트는 1,100개(최대 3,000명)의 숙박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장욱현 영주사장은 “축구종합센터 유치가 지역경제와 문화체육에 파급효과 가 큰 만큼 최종부지 선정 시까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유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전이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2~3월중 전국의 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PPT 발표, 선정위원회 현장 실사를 거쳐 우선협상대상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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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당면 현안과제 협의차 소통 발걸음▲장욱현 영주시장이 12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를 방문해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설명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2일 황병직, 임무석 도의원과 함께 경상북도 의회 7개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풍기세계인삼엑스포 등 영주시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소통과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 세계인삼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는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를 차례로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도의회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또한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련 국장 및 부서장을 방문, 영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경북도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예산확보를 부탁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현안사업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경상북도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결해 노력할 것”이라며 도의회 및 도청관계자 등 관련기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총사업비 2500억 원, 130만㎡ 규모로 작년 8월 국가산단조성 최종후보지로 확정돼 현재 사업시행자 선정 협약 추진과 대상지 입지분석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풍기세계인삼엑스포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을 마치고 올해 3월 경북도에 투자심사 의뢰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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