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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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예천군수,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원도심 활력 기대”16억4천2백만 원 국비 지원받아 6개소 조성해 주차 여건 개선 UP! ▲예천군이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공영주차장을 확대 조성해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 편의 제공 및 지역 경기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예산 85억3천만 원을 투입했으며 그중 국비 16억4천2백만 원을 지원받아 예천읍 맛고을길 제1주차장을 포함한 6개소 172면 조성으로 주차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와 관련해 예천군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적지 않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지자체의 확고한 의지 없이는 추진이 어려운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조성은 물론 지난달 1일부터 맛고을 1·2·3주차장, 효자로 1·2주차장, 중앙로주차장과 백한의원~권병원 구간, 천보당사거리~예천교 구간 노상 주차장 유료 운영으로 기존 장기 주차 차량으로 인한 불편을 없애고 주차 순환율을 대폭 높였다. 김학동 군수는 “공영주차장 확대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 개선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도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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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곤충연구소, 장원벌‧토종벌 분양꿀벌 신품종 이용촉지사업 추진 위해 장원벌 40수, 토종벌 10수 분양 예천군(군수 김학동) 곤충연구소는 15일부터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추진을 위해 남해 추도, 추봉도 등 격리육종장에서 개량한 ‘장원벌’ 40수와 ‘토종벌’ 10수를 양봉농가에 분양한다. 꿀벌 신품종 이용촉진 사업은 올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4년간 공동연구비 3억2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양봉산물 다수확 및 질병저항성이 우수한 신품종을 국립농업과학원과 공동 육성한다. 곤충연구소는 장원벌과 토종벌을 분양받은 양봉 농가를 위해 양봉사양관리 교육과 현장 기술 지원으로 농가 실증 시험을 하고 11월 중 현장 평가회, 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정부 장려 품종 확대 보급 기반 마련과 신품종 꿀벌 사양관리 기술을 정착시켜 양농농가 소득 안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와 벌떼들이 이유 없이 사라지는 꿀벌 군집 붕괴현상이 발생해 꿀‧화분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며 “양봉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봉산물 다각화를 모색하고 아카시아 등 밀원수 식재, 꿀벌 우수 품종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벌은 2014년 예천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해 정부 장려품종으로 등록됐으며 꿀벌 유전자원 관리 기관인 곤충연구소에서 모계와 부계 포함 꿀벌 5계통을 매년 인공수정과 격리 교미로 계대를 유지하고 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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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농업기술센터, 지역 맞춤형 소과종 수박 홍보‧판매 행사 진행예천농협하나로마트 수변점에서 시장성 분석도 함께 진행 ▲예천농협하나로마트 수변점에서 생산한 지역 맞춤형 소과종 수박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성백경)는 2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예천농협하나로마트 수변점에서 ‘2021 농가공동연구과제’로 생산한 지역 맞춤형 소과종 수박 홍보·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소과종 수박은 2018년 실증재배, 2019년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현장실용공동연구과제로 선정돼 지역 기후환경에 적합하고 당도와 식감이 우수한 소과종 수박 품종을 선발했다. 특히 올해 농가공동연구로 수행하면서 2022년 지역특화 박물육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소과종 수박을 상품화해 홍보‧판매 행사와 함께 시장성 분석도 함께 진행했다. 기존 1kg~2kg 소과종 품종은 식감이 아삭하지 못하고 당도가 떨어졌으나 지역 맞춤형 소과종 수박은 크기 3kg~4kg 흑피 수박으로 식감이 더 아삭하고 당도가 높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1인 가구나 4인 가족들이 6kg~8kg 수박을 한번에 먹지 못하고 남은 수박을 랩에 씌워 냉장 보관할 경우 세균이 증식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 만큼 소과종 수박은 당일 섭취가 가능해 안전하다. 성백경 소장은 “소과종 수박은 포전 거래나 도매상인을 거치지 않으면 판로가 없어서 농가 소득창출이 어렵지만 이번 행사로 시장을 분석하고 소비자 욕구를 파악하겠다”며 “맞춤형 시범사업을 추진해 농가·농협·소비자가 모두 웃을 수 있는 새로운 상생협력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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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 추진장애 유형별 특색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 ▲예천군은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경상북도가 공모한 ‘2021 경상북도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 지원 사업이며 장애인에게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평생교육 참여 기회 확대와 적극적인 사회 참여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6개 장애인단체에서 참여했으며 △드럼 강습 △토탈공예(양말목&가죽공예) △한글&생활문해 교육 △천연 화장품 및 공예품 만들기 △취업 연계 평생교육(재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가죽공예 등 장애 유형별 특색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으로 누구나 배움을 통해 모든 군민이 만족할 수 있는 평생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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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실시글로벌 시대! 영어와 친숙해지는 일상을 위해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2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시대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5학년 320여 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어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초등학생 영어체험 학습은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들과 친밀감을 높여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원어민 선생님 지도로 수학, 과학, 미술, 음악, 세계문화 등 다양한 교구와 체험활동으로 수업한다. 2019년까지는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 5일 숙박형으로 체험학습을 진행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부터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하게 됐다.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로 각종 체험활동 행사들이 취소돼 의기소침해진 학생들에게 영어체험학습 기회를 마련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기를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영어 교육기회 부족, 사교육비 부담 경감 등을 위해 매년 초등학생 영어체험 학습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중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추진하는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사업 지원을 확대해 가고 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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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개포 풋고추’ 본격 출하매운 향과 은은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 예천군(군수 김학동)이 전국 최고 품질과 명성을 자랑하는 ‘개포 풋고추’가 지난 5월 30일 대구를 시작으로 첫 출하를 한 이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매운 향과 은은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개포 풋고추는 소비자들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인기가 좋아 서울과 대구 농수산물시장 등 출하되고 있으며 출하가격은 10kg 1상자당 4만 원대 정도로 평년 대비 다소 높게 형성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40여억 원 정도 농가 소득을 올리는 효자 작목으로 작목회원은 175 농가이고 재배면적은 55ha로 올해는 작황이 좋은 편이라 더 많은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이처럼 개포 풋고추가 전국 최고 농‧특산물로 명성을 얻게 된 것은 1987년 첫 재배를 시작한 이래 오랫동안 축적된 재배기술과 노하우, 그리고 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농협‧작목반에서 품질향상을 위한 노력 결정체로 분석된다. 장호연 개포풋고추작목회 회장은 “작목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개포 풋고추의 우수한 품질과 명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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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미술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예천군 ⇔(사)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 ▲예천군은 (사)한국미술협회 경북지회와 경북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4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사)한국미술협회 경북지회와 경북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학동 군수와 권오수 경북지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회장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예천군에서 추진 중인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을 위해 경상북도 16개 시·군 지부에서 예천군과 상호 협력하면서 경상북도 미술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예천군은 세계적 수준의 미술관을 건립해 경북 미술 수준을 드높이고 경북미협은 도민들 지지 속에서 예천군립 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경북 미술 저변 확대를 위한 미술, 교육, 연구 등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했다. 권오수 회장은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는 단색화의 대가 박서보 화백 미술관이 경북 예천에 건립된다는 것은 예천군뿐만 아니라 경상북도의 영광이며 예술인으로서 무척이나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경북미협에서도 박서보미술관건립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립 박서보미술관 건립에 경북 미협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에 감사드리며 경북 예술인이 바라는 세계적인 미술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에서 추진 중인 박서보미술관 건립은 6월까지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마치고 7월~11월까지 문체부 사전 타당성 평가, 12월~내년 2월까지는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은 후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갈 계획이며 미술관 건립에 대한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오는 17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원도심 활성화, 예천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주제로 정책 콘서트도 준비하고 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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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K-water, ‘물 복지 도시 예천’ 위한 MOU 체결“사회적 가치 실현, 탄소 중립”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7일 K-water 예천수도지사(지사장 안홍기)와 탄소중립 등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27일 오전 11시 군민들에게 더 나은 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water 예천수도지사(지사장 안홍기)와 사회적 가치 실현, 탄소중립 등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취약계층 옥내 누수 수리‧노후관 교체 사업, 저수조 위생점검‧청소 시범사업, 예천정수장 탄소중립 위‧수탁사업(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옥내누수 수리와 노후관 교체 등 지원사업을 6월부터 시행한다. 총 4천만 원(예천군, K-water 각 50%) 규모 사업으로 지방 상수도가 공급되는 자가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등 40가구를 지원해 누수로 인한 요금 과산정, 체납 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도록 오래되고 녹이 슨 급수관‧물탱크‧수도꼭지 등 수리‧교체 시범사업도 추진하며 K-water에서 추진하는 저수조 위생점검‧청소 사업은 소규모 저수조를 사용하는 공공시설과 취약계층 등을 직접 방문해 수도시설 위생 점검은 물론 수질 안전성을 확인하고 필요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군이 예산을 지원하고 K-water가 설계‧발주, 공사 등을 담당하는 ‘예천정수장 탄소중립 위‧수탁사업’은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해 발전된 전력을 자가소비 후 잔여분을 한국전력에 공급함으로써 지방상수도 사업장 최초로 탄소중립 수도사업장 실현 모델을 선보인다. 김학동 군수는 “양 기관 협력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누구나 수돗물을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복지 도시 예천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과 탄소 중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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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마음의 양식 쌓으세요!”신간 도서 250여 권, 기증 도서 500여 권 비치해 새단장 ▲도효자마당에 설치된 숲속 작은 도서관.(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산책을 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어 독서가 일상이 될 수 있도록 남산, 청소년수련관 산책길과 도효자 마당에 숲속 작은 도서관 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민들 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신간 도서 250여 권과 군청 직원들과 주민들이 각 가정에서 잠자는 도서 모으기 운동에 참여해 모은 기증 도서 500여 권을 새롭게 비치했다. 특히 동본리 새마을부녀회 회원 8명, 바르게살기운동 군여성회원 4명 등 총 12명을 명예 도우미로 위촉해 숲속도서관 3개소 도서 정리, 주변 환경정비, 도서 상담 봉사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봄이면 꽃 피고 물‧새소리 들리는 자연 속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한 숲속 도서관을 방문해 마음의 양식을 쌓으시길 바란다”며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후 제자리에 잘 꽂아둬 성숙한 시민 의식을 보여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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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경도‧경희요양병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예천군이 경도요양병원(오른쪽 두번째)‧경희요양병원(왼쪽 두번째)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경도요양병원(대표이사 이윤환), 경희요양병원(대표이사 권기하)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요양병원은 퇴원 예정 입원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역 연계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환자나 보호자 동의를 받아 보건복지서비스를 의뢰하고 군은 환자가 퇴원하면 통합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양 기관 협력 강화로 통합 돌봄을 제공해 퇴원 환자들이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 함께 더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등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하 이사장은 “입원 환자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원할 수밖에 없는 환자들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안심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경도요양병원, 경희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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