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
영양군노인복지관, 노인 학대예방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인구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가족 간 갈등과 노인부양 부담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학대에 대한 대처를 위해 경상북도 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29일(수) 1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하였다. 이동상담사업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학대 및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인권보장과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며, ?앞으로도 복지관에서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상담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요즘 뉴스에서 노인 학대가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 걱정이 많았는데 상담을 통해 경각심을 가지게 됐으며, 앞으로 젊은이들이 노인을 공경할 수 있는 캠페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인권이 침해되는 어르신들을 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영양군 내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양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추석명절 고향방문 자제’ 현수막 내걸어경북 사투리를 활용한 재치 있는 문구로 고향 방문 자제 호소 영양군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명절 기간의 고향 및 친지 방문 자제 캠페인을 전개한다. 31일 영양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민족 명절인 추석 연휴동안 고향방문과 친지들과의 접촉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크다고 보고 경북 사투리를 활용한 재치 있는 문구로 고향 방문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영양군 제8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차량과 군민 통행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야들아 아는 잘 있제? 보는 거 쪼매 더 이따 보제이~ 어마이 아바이 잘 있다!’라는 재치 있고 의미 있는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첨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큰 힘을 실었다. 정성자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이번 추석 명절동안 전 모든 국민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청정하고 건강한 영양군을 지켜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평소에도 군민 가까이에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제안, 정책현장 참여, 지역봉사활동 등을 열정적으로 해온 귀중한 단체이다”며 “참여단의 자발적인 활동에 감사드리며, 캠페인 활동에 힘입어 군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방역 조치 강화 등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양군 ‘영양읍시장길간판개선사업’ 최종 선정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2년 연속 선정 ▲영양군청 전경.(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 주관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2022년 간판개선사업 공모」를 위해 지난 2월 대상지 업소 주민들을 직접 방문하여 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동의서를 받았으며, 이어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그리고 지난 6월 주민참여 국민디자인단 회의를 거쳐 지역 실정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은 건물의 노후화에 의한 노후한 간판과 일부 현대적으로 개선된 간판과의 부조화가 심한 영양시외버스터미널부터 영양전통재래시장 주변에 있는 100여 개의 업소가 해당하며 총사업비는 5억 원이 소요된다. 한편, 영양군은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2021년 영양읍 시가지 간판개선사업」에 이어 「2022년 영양읍 시장길 간판개선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행정역량을 보여주었으며, 영양읍 소재지의 간판개선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영양버스터미널부터 전통시장주변에 있는 오래되고 난립한 간판을 조화로운 간판으로 개선하여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쾌적한 영양군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해바라기가 휴식처럼 피어난 항일운동의 성지 영양 검산성코로나19 시대에 비대면 안심 관광지로 눈길 ▲영양군 검성산 일대에 조성된 해바라기 밭 전경.(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 청기면(면장 박경해)에 위치한 의병장 벽산 김도현 선생이 축조한 검산성 일대에 노인일자리사업 환경개선 및 문화재주변 경관사업의 일환으로 식재한 해바라기가 만개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청기면 상청리에 위치한 검산성은 구한말 의병장으로 활동한 벽산 김도현(金道鉉) 선생이 사재를 털어 쌓은 산성으로, 1985년 10월 15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65호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서쪽 200m가량과 남쪽 일부가 남아 있다. 백여 년의 시간 동안 그 자리에 남아 우리에게 항일정신을 일깨워주던 검산성이 요즘 해바라기 덕분에 다시 한번 각광을 받으며 라디오 방송(KBS 제 1라디오, 즐거운 라디오 여기는 안동입니다)에서 주말 여행지로 소개되면서 검산성뿐만 아니라 성(城) 아랫마을에 있는 벽산 생가와 숭조고택, 청계정 등 고택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 명소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활짝 핀 해바라기가 마치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의병장 벽산 김도현 선생의 항일정신을 보는 것 같다”고 전하며, 아울러“검산성의 아름다운 해바라기 정원에서 과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선조들의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모두 코로나19를 이겨낼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양군, 산사태취약지역 일제 점검 실시7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 ▲영양군은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태풍 및 이상기후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6월부터 현장점검을 시작하여 7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양군에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234개소(영양읍 39개소, 입암면 35개소, 청기면 52개소, 일월면 59개소, 수비면 25개소, 석보면 24개소)이며, 올해 7개소가 추가되었다. 산사태취약지역으로 지정된 곳에 대하여 병해충방제단 6명, 산사태현장예방단 2명, 임도관리원 2명 등 산림일자리 인력을 활용하여 배수로·집수정 정비, 도복목 제거, 물길 돌리기 등 정비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산사태 피해로 인한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점검반 4명을 편성하여 장마로 약해진 지반을 순찰하며 토사 침식 현황, 위험 수목 등 점검을 통하여 사전 보수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중호우로 인하여 산사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 주변 거주 주민들에게는 재난 문자발송과 마을앰프방송을 실시하여 사전에 대피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있어 재난 피해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양 반딧불이천문대 여름성수기 연장 운영‘대한민국 별천지 영양에서 은하수와 함께 여름을~~‘ ▲영양군은 반딧불이 천문대 여름성수기 연장운영. (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반딧불이천문대가 여름 휴가 기간을 맞아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7.20 ~ 8.16) 연장 운영 및 월요일에도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생태공원사업소 반딧불이천문대는 아시아 최초 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안에 위치해 전국에서 가장 별보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성수기 동안 밤하늘보호공원과 천문대를 찾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평소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던 천문대의 개관 시간을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휴관일 인 월요일에도 개관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도시 속 많은 빛과 함께 지내며 잃어버리고 살던 수많은 별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에서 견우직녀의 이야기와 함께 은하수를 찾아보는 것은 어떠실지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 코로나-19로 인해 방역규칙의 준수 및 협조 부탁드리며, 단계조정에 따라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양군 청기면의 깊어지는 여름, 해바라기 만개 장관청기면 노인일자리 역점사업으로 해바라기 정원 조성 ▲청기면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검산성 이댈에 해바라기를 식재했다. (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 청기면(면장 박경해)에서 노인일자리사업 환경개선 및 문화재주변 경관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18개 리 유휴지 및 검산성 일대에 식재한 해바라기의 개화가 시작되었다.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240여 명의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관내 18개 리 23개의 사업장에 총 40kg 상당의 해바라기 씨앗을 파종하였다. 특히나 문화재인 검산성 주변 및 면 소재지에 더욱 크게 조성되어 더운 여름에도 황금빛 물결로 넘실대는 장관을 이루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휴가철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토구리 마을 일대의 해바라기들은 휴양객은 물론 마을 사람들의 눈길도 사로잡고 있다. 해바라기 정원 조성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께 근로 동기와 함께 성취감을 부여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내 손으로 직접 심고 가꾼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나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니 노력한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청기1리 오창대 이장은 청기면 내 해바라기 정원을 보며 주민들도 방문객들과 함께 기쁨을 느낀다고 전하며, “검산성, 벽산생가 등 애국지사의 흔적과 숭조고택, 청계정 등 가득한 문화재와 더불어 영양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올라 많은 분이 방문하시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활짝 핀 해바라기가 마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자부심을 보는 것 같다”고 전하며, 아울러 “이 아름다운 장관이 휴식의 시간을 선물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많은 분께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양군보건소, 비대면 원격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일 만13세 이상 군민 2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영양군은 집단 대면교육으로 발생할 수 있는 코로나19 지역전파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필수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교육 시작 전 마네킹과 자동 심장충격기 장비를 해당 대상자에게 미리 배부한 뒤 원격 화상회의(zoom)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강사와 참가자의 교육 시간을 가졌다. 비대면 방식의 심폐소생술은 이론과 강사 시연, 동영상 시청 후 교육 참가자가 영상을 보면서 직접 가슴 압박 실습과 동시에 가슴 압박 속도 교정을 받으면서 자동 심장충격기 사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 A 씨는 “처음 배운 심폐소생술이 화상 영상으로 이루어진 교육이라 생소했지만 최초의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누구나 받아야 하고 알아야 하는 교육이며 일상 속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안전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영양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군민 2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제20회 영양군체육회장기 탁구대회 24일 열려탁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 영양군(영양군수 오도창)은 지난 24일 영양군 복합체육센터 탁구장에서 제20회 영양군체육회장기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체육회(회장 박재서)가 주최하고 영양군탁구협회(회장 김동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읍면 및 기관단체 16팀 80여 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벌였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영양군체육회장기 탁구대회는 풀뿌리 생활체육의 상징인 탁구의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하고 있으며 그동안 쌓아온 탁구 동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기회가 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빈틈없는 방역을 통하여 안전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영양 관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2021년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 영양군 도착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영양군은 경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했다.(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1년 6월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우즈베키스탄(카스카다리요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112명이 2주간의 격리 기간을 마치고 6월 24일 영양군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영양군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베트남 다낭시 화방군에서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운영해 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현상으로 인하여 계절근로자의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4월 우즈베키스탄 중앙정부(고용노동부)와 계절근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하였기에 그 의미가 크다 할 수 있다. 영양군은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인천시 소재 자가격리시설을 임차하여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였으며 2차례에 걸친 코로나19 진단검사 후 전원음성판정을 받고 이달 24일 영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환영식 및 근로자 사전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도창 영양군수의 환영사, 기념촬영, 계절근로 사업취지 안내, 계절근로자와 농가주간 상견례, 영양군 지역소개 및 근로조건, 농작업 교육으로 진행됐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하여 “우리 군과 우즈베키스탄 간 농업교류를 통하여 양 지역 간 농업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기대하며 우즈베키스탄 근로자가 기간 중 우리 지역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즈베키스탄 계절근로자 112명은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배정된 농가에서 엽채류, 고추수확 등 영농에 종사하면서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문제를 겪고 있는 영양군에 크게 기여를 할 것으로 지역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영양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의하여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여 계절근로자의 고충상담 및 인권침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6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ub.php on line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