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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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대가야 문화물길(회천) 정비사업 현장에서 간부회의 실시▲대가야 문화물길 정비사업 현장 간부회의 실시.(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5월 16일 오후 「대가야 문화물길(회천)정비사업」구간 내 가동보 설치현장 앞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 간부회의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상황 및 가동보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회천변 일대가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과 어우러져 대가야읍 일원의 명품 친수공간으로 성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대가야 문화물길(회천) 정비사업은 2024년까지 250억원(도비 150억/군비 100억)의 사업비로 제방 보강 및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친수공간의 중심이 되는 가동보 설치는 2022년 4월에 완료했다. 곽용환 군수는 “현재 주민들에게 최고의 레저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대가야읍 회천변이 가동보를 통하여 명실상부 고령을 대표하는 명품 친수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특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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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고령우곡수박 본격 출하고령우곡그린수박 직판장이 지난 5월 3일 우곡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법인 대표와 법인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 이날 직판행사는 우곡그린수박 브랜드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바라는 의미로 진행됐다. 금년에는 기상여건의 양호로 작황 및 품질이 전년 대비 우수하고 각종 행사 등 수요증가 시기에는 지금보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법인 관계자는 전망했다. 고령 우곡수박은 5월 하우스 수박으로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에서 뛰어난 기술과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수정 45일 후 수확이 가능하나 50~60일 동안 충분히 익혀서 출하하기 때문에 육질이 아삭하고 13 brix을 웃도는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2011년도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으로부터 『고령수박 지리적표시제 73호』로 등록되어 고령의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산물로 인증받았다. 우곡그린복합영농조합법인은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수박 직판장을 운영하며, 우곡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054-955-8940) 또는 고령군 대표 쇼핑몰 『고령몰(www.grmall.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대가야 체험축제기간(2022. 5. 5.~ 5. 8.) 중에도 고령우곡수박 홍보 부스를 통하여 우곡수박 홍보 및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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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 사업’ 공모 최종 선정▲대가야생활촌 전경.(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가야생활촌 내 주산성전시관을 활용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0억원(국비 10억, 지방비 10억)을 확보했다. 대가야역사와 기초 과학 이론을 접목하여 딱딱한 학습의 틀을 벗어나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에듀테인먼트형(Edutainment) 어린이과학체험공간을 마련할 것 이다. 3대문화권 사업장인 대가야생활촌의 콘텐츠 다각화로 가족형 과학 문화 거점 마련과 새로운 체험콘텐츠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창의적 놀이 문화를 제공하여 지역의 정주 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으로서 앞으로 과학기술을 이끌어 미래세대에게 창의적인 콘텐츠와 과학체험공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수(곽용환)는 “어린이체험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북지역에 어린이과학관을 조성하여 생활SOC를 활용한 공립과학관의 새로운 형태로 지역사회와 이용객이 함께 만들고 발전하는 콘텐츠 중심의 과학전시관 콘텐츠를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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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청년 예비액션그룹 활동 개시 박차▲고령군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청년 예비액션그룹 활동 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추진단장 서철현)이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비액션그룹을 모집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아카데미 및 워크숍 등을 준비 중이다. 예비액션그룹 모집에는 20여개 단체가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신활력추진단의 아카데미 및 역량강화 과정을 거치면서 고령군 비전에 맞게 사업을 기본계획에 포함할 예정이다. 예비액션그룹 모집에서 신활력추진단은 능력과 재능을 갖춘 젊은 청년들을 최대한 발굴, 양성하여 고령군 신활력의 중점 그룹으로 키워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청년 예비액션그룹인 ㈜청년다운타운은 지난 2월 단체를 설립하고 고령군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을 준비 중이다. ㈜청년다운타운은 심광섭 대표를 필두로 재능을 가진 청년 6명으로 구성하여 지역특색을 담은 축제 기획 및 영상콘텐츠 제작, 지역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 및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의 통합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향후 ㈜청년다운타운은 고령군에 거점을 두고 역량을 더욱 키움과 동시에 직원을 더 확보하여 전국적으로 콘텐츠사업을 확장할 로드맵을 준비하고 있다.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허환성 사무국장은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활동할 공간과 충분한 지원이 주어진다면, 활기찬 고령을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더욱 많은 지역 청년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령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주민, 단체의 역량강화와 함께 패기 있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 수 있는 마중물 역할로 지역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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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본관동 고분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고령 본관동고분군 기획특별전-바리모양 그릇받침.(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 대가야박물관은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 행소박물관과 함께 4월 12일부터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고령 본관동고분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기획특별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본관동고분군 발굴조사 40주년을 기념하고, 본관동고분군 발굴성과와 출토유물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고령 본관동고분군은 대가야의 중심부인 대가야읍 본관리에 위치한 고령지역의 대표적인 고분유적이다.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83년,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의 발굴조사를 통해 사상에 알려졌다. 무덤의 조성시기는 대가야의 전성기인 5~6세기로, 무덤 규모와 출토유물로 볼 때 대가야 왕도의 차상위급 고분군의 무덤으로 추정된다. 전시는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됐다. ▲제1부 ‘본관동 세력의 무덤’에서는 본관동고분군에서 확인된 대표적인 무덤과 출토 유물을 소개했다. ▲제2부 ‘본관동 세력의 흔적’에서는 본관동고분군에서 출토된 토기, 무기, 말갖춤, 장신구 등 다양한 종류의 껴묻거리를 전시했다. 전시에는 본관동고분군에서 출토된 각종 토기를 비롯해 투구, 재갈, 띠고리, 목걸이, 귀걸이, 미늘쇠 등 380여점이 출품되었다.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별도의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는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이번 전시는 고령 본관동고분군 발굴조사 4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의 발자취를 되돌아봄으로써, 본관동고분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보존과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며 “이를 계기로 지산동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전시주제 :고령 본관동 고분군 –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 전시기관 : 대가야박물관,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 전시기간 : 2022년 4월 12일(화) ∼2022년 8월 21일(일) ○ 전시장소 : 대가야박물관 기획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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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2년 쌍림면 경로당 회계교육 실시▲고령군 쌍림면 경로당 임원 회계교육.(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 쌍림면은 쌍림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4월 7일(목)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관내 31개 경로당 임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경로당 보조금 운영비 지출 유의사항 및 회계관리 요령, 정산 요령 등으로 운영비 집행의 방향성을 정립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회계관리 교육은 평소 운영비 집행 체계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던 경로당 노인회장 및 총무의 입장을 고려한 눈높이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대성 분회경로회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보조금 회계를 정확히 이해해 더욱 효율적인 경로당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필 면장은 보조금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임원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보조금의 목적 및 취지에 맞게 경로당을 운영해주실 것을 당부드렸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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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 설치 안내▲(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분리 배출함에 있어 깨끗한 i♥ 대가야 고령을 만들기 일환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함을 고령군 관내 주요 상가 및 음식점이 밀집 지역에 설치한다.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통은 음식물 폐기물들을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수거함에 넣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야생 동물이나 유기 동물이 음식물 종량제 봉투를 훼손시켜 악취를 발생시키고 미관을 해치는 것을 방지하고 방문객들이 “살고 싶은 고령군, 다시 찾고 싶은 고령군” 이미지를 만들고자 한다. 곽용환 군수는 “음식물쓰레기 발생 시 물기를 최대한 제거 후 음식물종량제 봉투를 사용해서 수거통에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음식물 쓰레기 악취제거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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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가족과 함께 스터디룸(미니어처) 만들기 ▲비대면 '가족과 함께 스터디룸' 재료 택배상자.(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 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비대면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 스터디룸(미니어처)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청소년의 감염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청소년들의 정서적인 위축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 속에서나마 힐링이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본재료는 우드로 되어 있으며, 그 선을 따라 직접 자르고 조립하고 색칠하여 책상·의자·책장, 옷장, 피아노 등의 완제품을 만들어 채우는 방법으로, 하나의 미니어처 스터디룸을 꾸며볼 수 있다. 또한, 가족이 모든 과정에 함께 참여하기 때문에 가족애 향상 및 친화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재료 택배배송(3월29일 이후)→미니어처 스터디룸 만들기 → 활동 소감문 작성하여 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예전처럼 많은 청소년이 청소년문화의집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날이 빨리 다가오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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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도서관, 「2022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 선정그림책과 코딩교육의 융합 프로그램 운영 ▲다산도서관 전경.(사진=고령군 제공) 고령군(군수 곽용환) 다산면 다산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2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도서관의 치열한 경쟁 끝에 다산도서관이 100개의 도서관 중 하나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독서코딩 프로그램으로,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어린이의 사고력 신장 및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교육내용과 체험프로그램을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1·2차 기초단계에서 매일 그림책 읽기, 코딩에 대한 이해, 블록코딩과 교육용 보드를 연결하여 코딩 실습으로 진행되고, 3·4차 심화단계에서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주인공의 문제해결 방식을 코딩프로그램으로 구현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차후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가 된다. 나종근 다산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교육문화의 내실화가 이루어지고, IT문화 체험 선도를 이끌어 많은 어린이가 논리 있고 창의력을 갖춘 인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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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소 결핵·브루셀라병 일제검사 실시1세 이상 암소 및 비거세우 대상 ▲소 결핵·브루셀라병 검진을 위한 일제 채혈 현장.(사진=고령군)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2022년 3월 2일부터 5월말까지 3개월간에 걸쳐 1세 이상 암소 및 비거세우를 대상으로 소 사육 농가 520호,9,600두에 대해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소 결핵·브루셀라병 검진을 위한 일제 채혈 및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소 결핵·브루셀라병은 제2종 가축전염병에 속하며 소에서 호흡곤란, 기침, 유·사산, 체중감소, 림프절에 결절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인체감염 시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객혈, 오한 및 심할 경우 관절염, 뇌수막염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질병의 조기색출 및 신속한 차단방역이 중요하다. 2017년부터 매년 「소 결핵·브루셀라병 근절대책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공수의사를 동원해 일정 기간 검사대상 전 두수에 일제검사를 해오고 있으며 질병 발생 농가 인접(반경 500M) 농가를 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일제검사 결과 전 두수 음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고령군 일제검사 계획에 따르면 관내 소 사육두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검사대상 역시 2020년 8,297두, 2021년 8,497두, 2022년 9,600두 등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에 고령군은 4,600두분의 국·도비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검진사업이 원활히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심각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축산농가의 수익성과 직결된 가축전염병의 예방을 위한 검진사업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채혈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산농가에 협조를 당부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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