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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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생활권 주변 재해위험목 정비 나서집중호우나 강풍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방지 ▲재해위험목 정비 모습.(사진=청송군) 청송군은 각종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022년도 생활권 주변 재해위험목 정비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나 강풍 등으로 인명 및 재산(주택과 건물) 등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사전에 제거하여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정비 대상지는 79개소 409본으로, 고소작업차(3.5t) 1대, 리프트 1대, 기계톱 등의 전문 장비를 갖추고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와 숲가꾸기 패트롤 작업단을 운영해 다음 달 말까지 정비를 실시하고, 자체 제거가 불가한 재해위험 입목(110본)에 대해서는 별도의 사업비를 들여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해 총 250개소 1,850본의 재해위험목 정비를 완료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특히 고령화에 따른 맞춤형 산림시책으로 적극행정의 주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재해위험 수목을 미리 정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이상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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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 위해, 전문가들 뭉쳤다경북도, 24일 ‘메타버스와 현실 융합한 디지털 방식 비전선포식’ 개최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 선포식 장면.(사진=경북도)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민간 메타버스 전문가들이 손을 잡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경상북도는 24일 오후 2시 도청에서 메타버스와 현실을 융합한 신개념 디지털 방식으로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출범 및 메타버스 수도 경북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메타버스 관련 정책자문단을 출범하고 기업 얼라이언스를 구축한 것이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메타버스 대표 기업, 스타트업, ICT 관련 기업, 메타버스 관련 국책연구기관, 수도권 및 지역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아마존 등 메타버스를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정책자문위원 실물을 반영한 가상캐릭터 소개 ▷2026년 메타버스 수도 인구 1,000만 명 달성을 위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기본구상 발표 ▷가상공간에서 전 세계 주요 수도와 디지털 네트워크를 구축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도약하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의 본 캐릭터(본캐)는 새바람 행복경북, 부 캐릭터(부캐)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메타경북)이라는 재미있는 메타버스 경북의 정의도 내려졌다. 이번 메타경북 정책자문단은 산업, 문화, 관광, 교육, ICT 분야의 교수, 연구원, CEO 등 4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정책자문단은 메타버스 전략과제 기획‧발굴, 산업‧기술 동향 공유, 연구지원 등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는 도내·외 50여개 기업도 참여했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산업생태계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로 메타버스 및 ICT 기업 중심으로 운영되며, 기업이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경북도가 뒷받침하는 체계이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참여기업과 기관 확대 및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경북도는 얼라이언스에서 제시한 결과물을 바탕으로 자금지원, 펀드조성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실감미디어혁신공유대학사업단 등 40여개 대학도 메타경북 정책자문단과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 30대인 최성광 민관합동 메타경북추진 공동위원장은 디지털 기반 AR/VR 콘텐츠 및 원천기술 개발을 하는 기술기반 스타트업 브이알크루의 대표로 2019년 과기부 주최 모바일기술대상에서 개인으로는 역대 최초로 과기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 ‘지역 기반 메타버스와 그 효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글로벌 기업들이 말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메타버스를 경북도가 먼저 구현해 선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메타버스는 일시적 태풍이 아니라 시대적 사명이 될 것이다. 누구보다 빨리 준비해 메타버스 지방정부 대전환을 선도하겠다”며, “오늘 출범한 정책자문단과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해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청년들이 몰려드는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7일 경북도는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메타버스 인재 양성 ▷메타버스 산업 육성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 ▷메타버스 특화 서비스-존 조성 등 4대 분야 20개 중점과제를 내놓았다. 상반기에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국회세미나, 하반기에는 메타버스포럼, 아이디어 공모전, 개발자 경진대회 등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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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직자를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실시1명당 최대 2회 자격증 응시료 실비 지원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 3월부터 지역 내 구직자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자격취득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구직자들의 자기계발 및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업활동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1명당 연간 최대 2회(1회 50,000원 이내) 자격증 응시료 실비를 전액 시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자는 만18세~49세 이하의 미취(창)업 구직자로 신청일 기준 김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고용안정정보망(워크넷)에 유효 구직신청자로 등록 되어 있는 자 중 실제 해당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지원대상이 되는 자격시험은 국가공인 국가기술자격증 시험과 토익, 토플 등 어학능력시험이며, 2022년 3월 1일 이후 응시한 시험으로 한정된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며, 적격여부 확인 후 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들에게는 매월 말 일괄적으로 응시료 실비가 본인 계좌로 지원된다. 조기에 예산이 소진될 경우에는 적격자로 선정된 자라 하더라도 지원이 중단될 수도 있다. 신청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여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일자리경제과장은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김천시 자체사업으로 사업의 성과 등을 분석하여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자격증 취득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전문분야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그로 인하여 취업으로 자립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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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욱, 구미시 공동육아나눔터 5호점 ‘봉곡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 참석원종욱, ‘구미시 맞춤형 복지’ 중요성 강조 원종욱 구미시장 입후보예정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 원종욱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구미시 갑·을 공동선대위원장이 23일 구미시립봉곡도서관에서 개최된 ‘봉곡 공동육아나눔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봉곡 공동육나눔터는 지난해 10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봉곡도서관 어린이열람실 내에 107㎡ 규모로 프로그램실, 사무실, 놀이 공간을 갖춘 시설로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원 선대위원장은 “시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봉곡 공동육아나눔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애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 선대위원장은 구미공단에서 40여 년간 실무와 기업경영을 통해 능력을 갖춘 산업·경영 전문가로 “어게인 구미(Again Gumi) 실현!”을 외치며 지난 1월 구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때 원 선대위원장은 구미시장 출마 두 번째 공약으로 “구미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구미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원 선대위원장은 “오는 3월 9일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통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고, 이를 기반으로 구미시 경제도 재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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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2년 방구석 평생학습 TV」 개국식 개최3월 1일 첫 강의 ▲강영석 상주시장이 '2022년 방구석 평생학습 TV' 개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상주시)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4일 오후 2시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22년 방구석 평생학습 TV」 개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국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김종윤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하여 시의원과 상주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 및 경과보고, 홍보 영상물 상영, 시민 미디어단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방구석 평생학습 TV는 상주시가 채널영남과 협업하여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비대면 평생학습 방송으로 코로나 상황에 상관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집에서 편하게 TV로 학습할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3월 1일 첫 강의는 비어소믈리에이자 작가인 권경민 강사의 ‘맥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이 방송되며, 이어서 기웅아재로 유명한 리포터 한기웅 씨가 출연하여 ‘우리네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건강, 부부 소통, 정리수납, 창업, 스피치와 같은 다양한 방송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kt 올레 TV 채널 789번을 통해 하루 네 번 방송된다. kt 올레 TV를 시청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모든 영상을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와 상주시 유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운영하는 방구석 평생학습 TV가 우수 평생학습 사례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며 “방구석 평생학습 TV를 통해 상주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평생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롭고 유익한 학습 콘텐츠를 준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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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알기 쉬운 디지털농업 교육 진행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 ▲디지털농업 교육 현장.(사진=예천군)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4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디지털농업 교육을 한다. 지난 16일부터 예천군스마트농업 테스트베스 교육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최신 스마트팜 기술 동향 △작물 재배 기술 △온실관리 △경영관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 농업의 과학‧첨단화에 따른 ICT 융복합 스마트팜 농가가 증가하고 있으나 이해 부족이나 운영 어려움 등으로 시설 이용률이 떨어져 활용성이 저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교육을 진행해 스마트팜 시설 설치 농가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고 스마트팜 희망 농가에게 기본 원리를 알려줘 신기술로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디지털농업 교육 과정으로 스마트팜 이해와 도입 농가들이 ICT 장비 운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첨단 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전문 인력 양성과 디지털농업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술 교육과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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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 교육비‧교육급여 꼭 신청하세요!2022년도 교육급여 단가 인상, 연중 상시 신청 가능 ▲경북교육청 전경.(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2022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교육비’는 지원 항목별 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방과후자유수강권(연 60만 원 이내) ▲수학여행비(초 14만 원, 중 18만 원, 고 25만 원 이내) ▲수련활동비(9만 원 이내) ▲인터넷통신비(월 19,250원) 등을 지원한다.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 이하(2022년 4인 가구의 경우 월 256만원 이하)인 가정의 학생들에게 부교재비 및 학용품 구입비 등 교육활동지원비를 지원한다. 교육활동지원비 지원단가는 지난해보다 인상되어 초등학생은 연 331,000원(45,000원 인상), 중학생은 연 466,000원(90,000원 인상), 고등학생은 연 554,000원(106,000원 인상)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비와 교육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온라인 복지로(www. bokjiro.go.kr), 교육비원클릭신청시스템(www.oneclick.moe.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집중 신청 기간(2022. 3. 2.~3. 18.)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 최선지 재무정보과장은 “교육급여의 지원단가가 인상됨에 따라 교육급여 수급 대상 학생들이 올해는 더 많은 교육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부모님들도 교육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교육비 및 교육급여를 꼭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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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식 틱톡 ‘경북틱하게’ 개설MZ세대 중심으로 새로운 소통의 장 열어 내달 9일까지 경북도 공식 페이스북 통해 오픈 이벤트 진행 경상북도는 24일 15초~5분 길이의 짧은 동영상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틱톡(Tiktok)에 ‘경북틱하게’ 채널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틱톡은 전 세계 다운로드 30억 건, 월간 활성 이용자 수 10억 명을 넘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단순해 보이지만 기발하고 재미있는 영상으로 MZ세대(1980~2000년 초반 출생한 자)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경북도는 ‘경북틱하게’ 채널 개설을 통해 문화·관광, 특산물 등을 소재로 틱톡에 최적화된 재미있고 중독성 있는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 경북만의 멋과 맛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다양한 연령층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3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의 구독자 분포 또한 MZ세대가 약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두 채널 간 콘텐츠 공유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틱톡은 MZ세대를 공략하는 데 필요한 소통 도구로, 경북의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채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SNS 운영으로 국내외에 지역을 알리고, 도민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 틱톡 채널 개설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경북도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틱톡에서 ‘경상북도’를 검색한 뒤 팔로우 하고, 인증 사진을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 100명에게는 음료 등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틱톡 주소 : www.tiktok.com/metaverse_gb 페이스북 주소 : www.facebook.com/pridegb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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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2년 전문강사 초빙 아동권리교육아동권리강사 및 놀이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해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2. 2. 23.(수) 14:00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아동권리강사 및 놀이활동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를 위한 『2022년 전문강사 초빙 아동권리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 소속 김근희 강사를 초빙하여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 보호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진행했고, 새롭게 활동하는 아동권리강사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미시는 아동 인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아동권리 옹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아동권리강사를 양성, 관내 52개교 초등학생과 시민에게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마을돌봄터에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래놀이 등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놀이활동가를 양성, 어린이놀이터를 찾아가서 아동과 함께 하는 『구미시 꾸러기 놀이마당』을 운영해 100여 종의 전통놀이를 전파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된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구미시 아동권리강사와 놀이활동가로서 아동 인권보장과 옹호 분위기 확산에 적극적인 활동을 바라며,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더욱 힘써 아동이 행복한 유니세프 인증 아동 친화도시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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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 공고올해 5명, 내년 6명의 정책지원관 선발 예정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 지원으로 시의회 정책역량 강화 기대 ▲구미시의회 전경.(사진=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의장 김재상)는 2월 23일 5명의 정책지원관 선발을 위한 임용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임용공고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의정활동을 지원할 정책지원관 도입이 가능함에 따른 것으로 정책지원관은 의정활동 자료 수집·조사·분석 지원, 지방의회의 의결사항 등과 관련된 자료 작성 등 업무를 하게 된다. 3월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방문 및 우편으로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 응시요건은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실무경력, 3년 이상 실무경력,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실무경력 등이 있어야 하며, 200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지역·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전형(합격 발표 3월 14일)과 면접(3월 17일)을 통해 합격자를 결정하며, 최종합격자는 일반임기제 7급 상당의 대우를 받고 2년 동안 근무하게 된다. 근무실적 및 성과에 따라 3년 범위 내에서 근무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기타 상세한 응시자격 및 시험일정 등은 구미시의회 홈페이지(www.gumici.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054-480-623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상 의장은 “지난 1월 28일 5명의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을 통해 실질적인 의회 인사권 독립이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선발하는 5명의 정책지원관은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할 예정으로 우리 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권리를 준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의회 구성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의회는 올해 5명, 내년 6명 등 총 11명의 정책지원관을 임용하여 자치입법의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집행부에 대한 효과적인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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