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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기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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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진 장로의 신앙 에세이

주의 기도(4)

브라더 앤드류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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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6:11)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전 세계를 놓고 볼 때 한 사람의 기도가 무슨 일을 하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너무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것을 핑계 삼아 기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오직 한 사람이 하나님을 안다면, 그 사람의 빛은 어둠 가운데서 더욱 빛나게 될 것이다.

 

5억 명 중에서 오직 한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대화를 한다면, 나머지 5억 명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코 말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천 근의 논쟁보다 한 근의 경험이 더 무게가 나가기 때문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에 관계된 모든 것을 기도한 후에 비로소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기도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 자신의 양식뿐만 아니라 영양과 힘이 필요한 그리스도의 몸 전체를 위해 양식을 구하는 일이다. 우리는 영적, 신체적, 정서적 필요를 가지고 있는 우리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동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

 

우리는 기근과 유행병 또는 홍수와 지진 같은 재난 때문에 고난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다. 우리는 치유, 구조, 식량 공급 등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서 하라고 하시는 일을 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그것을 가지고 기도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오늘날 나에게로 바꾸지 마라. 기독교인들은 나의 복만을 구하는 이기적인 기도 습관을 가져서는 안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복을 받기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할 때, 그것은 우리에게 복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내가 이기적인 복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나에게 주실 수도 있다.

 

때때로 우리는 이기심의 결과를 경험하고서야 교훈을 터득하게 된다. 하나님은 좋아, 사탕을 주마. 네가 병에 걸리기 원한다면, 병에 걸려야지. 그러면 아마 깨닫게 되겠지라고 말씀하실지도 모른다. 불행히도 많은 사람이 깨닫지 못하고, 사탕이 주는 달콤하고 잠시 동안 주는 기쁨에 취해서 치아가 썩게 되고 몸이 뚱뚱해지며 게을러지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사탕을 구하는 습관에 젖게 된다. 하나님은 고개를 저으시면서 말씀하신다. “그것이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안 된다고 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너는 그것을 얻는 결과로 인해 발생하는 그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이기적인 우리의 기도의 대가는 우리에게나 우리에게 영향을 받아 하나님을 믿게 되는 사람들에게나 거의 항상 두려운 것이다. 우리는 열매도 목적도 없이 효율성 없는 사람을 살게 되며 하나님의 계획이나 목적과는 무관하게 지내게 된다.

 

(오픈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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